[신간소개/건강] 박점수의 암 극복 이야기

이 책이 수많은 암 환자들과 각종 불치병 환자들의 길잡이가 되어
모든 환자들이 건강을 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그리고 현재 건강한 일반인들도 각종 병을 예방하는 차원을 넘어서 건강하게 장수하며
인생 여행을 즐기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나의 경험담을 시작하고자 한다.

 

 

나의 투병 생활이 시작된 것은 40대 중반을 지날 때쯤이었다.

사업 실패로 인한 스트레스로 몸과 정신이 망가지면서 불면으로 지새우는 밤이 많았다.

과도한 걱정이나 정신적 스트레스가 병을 키운다는 사실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극도의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사, 부족한 운동량은

병을 불러오거나 수명을 단축하는 최상의 트리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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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암 진단을 받은 것은 2014년 12월 20일이었다.

사업 실패 후 재기를 하기 위해 혼자 경제 공부를 하며 10여 년을 보냈다.

그동안 극심한 스트레스로 몸이 점점 더 망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즈음,

1995년경부터 발병하기 시작한 폐기종을 시작으로 디스크, 협심증을 거쳐

몸에 하나둘 이상이 생기기 시작하더니 결국 암 판정을 받기에 이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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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지만 CT상으로는 암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종양학적으로 암이 사라졌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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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큰딸과 나는 어안이 벙벙했다.

전혀 기대하지 않은 데다 믿을 수 없는 소식을 들으니 곧바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마침 꿈결에서 희망 사항을 들은 듯한 느낌이기도 했다.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일이 현실이 되었다.

더구나 병원에서 권유하는 모든 치료를 포기한 상태에서 오직 나 자신이 선택한 방법으로 얻은 결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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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암 투병을 하면서 운동, 영양, 정신력의 중요성을 일찌감치 인식했다.

아직까지는 어떠한 암 치료법도 절대적이거나 완벽하지 않다.

개인의 특성이나 병의 위중에 따라 여러 가지 치료법을 시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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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극복 이야기 5대 요법은 당신을 암과 각종 불치병에서 해방시켜줄 것이다.

기적의 사나이 박점수가 말기 암을 이겨내고 마라톤에 도전하기까지의 여정과

그의 조언으로 암을 이겨낸 환우들의 진짜 암 극복 이야기를 담은 건강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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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

암 환우가 들려주는 진짜 암 극복 이야기,

<박점수의 암 극복 이야기>를 읽고,

그의 여정에 함께 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