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소개/에세이] 스타 사피엔스-별처럼 살아가는 사람들, 명재승 지음

책소개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하늘에 빛나는 별입니다.”
제가 쓴 『스타사피엔스 – 별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은 삶의 고단함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별빛 같은 인간의 존엄을 담은 책입니다.
별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땅을 살아가는 평범한 우리 속에서 반짝입니다.
흔들리고 외로운 순간조차, 그것은 빛으로 가는 과정임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글이 아니라, 삶의 태도를 바꾸는 선언문으로 쓰였습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 모두가, “아직 이름 붙이지 못한 별”임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출판사 서평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하늘에 빛나는 별이다.”
이 책을 관통하는 메시지는 단순하지만, 읽는 순간 마음에 오래 남는다.
명재승 작가의 『스타사피엔스 – 별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은 단순한 철학 에세이가 아니다.
그것은 삶과 인간, 그리고 존재의 의미를 새롭게 비추는 별빛의 기록이다.
1. 별은 하늘에만 있지 않다
저자는 말한다. 별은 머나먼 우주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땅 위를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 이름 없는 존재들 속에도 반짝인다고. 책을 읽다 보면 정류장에서 고개 숙인 어머니, 새벽 야근을 마치고 돌아오는 청년, 잠든 아이 곁에 기도하는 손길이 모두 별처럼 다가온다.
2. 철학과 건축, 그리고 인간학의 만남
명재승 작가는 건축과 도시라는 현실적인 토대 위에서 삶의 철학을 새롭게 해석한다.
도시는 단순한 구조물이 아니라, 기억과 감정이 겹겹이 쌓여 만들어진 별자리라는 통찰은 독자를 사유의 깊은 장으로 이끈다.
3. 흔들려도 빛나는 존재들
이 책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별은 빛나기 전에 흔들린다”는 대목이다.
삶의 불안과 고단함을 실패가 아니라 빛으로 가는 과정으로 재해석하는 순간,
독자는 스스로에게 용기를 얻게 된다.
4. 아직 이름 붙이지 못한 별들에게
책은 마지막까지 따뜻하다.
성공과 명예로 불리지 못한 삶들, 세상에 기록되지 않은 사람들에게 건네는 작가의 시선은
위로이자 선언이다.
“너는 이미 별이었어. 비록 이름 붙여지지 않았을 뿐.”
5. 별빛 선언문
스타사피엔스 – 별처럼 살아가는 사람들 은 독자에게 별빛을 바라보게 만드는 책이 아니라,자신 안의 별빛을 발견하게 만드는 책이다.
이 책은 단순히 읽는 책이 아니다.
삶의 태도를 바꾸는 선언문이며, 오늘을 사는 모든 이들이 ‘다음을 준비하는 별’임을 일깨워준다.
저자 소개
명재승
전라남도 신안군 비금면 출생
목포기계공업고등학교 건축과 졸업
김포대학교 실내디자인과 졸업
한양대학교 건축도시공학과 졸업
광운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정보학과 석사졸업
2024년 문학사랑 신인문학상 수상
現 ㈜엠플러스산업개발 대표
現 대한인식생명교육 사회적협동조합 감사 및 전임교수
現 인생디자인대학교 평생교육원 경영지도 전임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