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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여행 에세이] 서른여섯 직장인, 예비 아빠가 쓴 나홀로 영국 유학기 '이기적in 영국유학'

by 마케팅은 누구나 2021.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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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에 떠올리는 영국 유학의 추억 기적 같았던 그날들,

그 향기와 바람을 기억하며

 

서른여섯 직장인, 예비 아빠가 쓴 나홀로 영국 유학기 인생은 여행이고 기록입니다

영국에서 보낸 가장 빛나고 쓸쓸한 한 시절, 여전히 꿈꾸고 있는 당신을 위해 썼습니다.

 

 

 

대한민국 한 평범한 직장인의 나홀로 영국 유학 이야기, 그 460여 일간의 기록을 차분히 글과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이 책은 시종일관 유학의 장점을 주창하는 책, 자신의 경험을 부풀려 자랑하는 책과는 결을 달리합니다. 저자는 결코 강요하지도, 다그치지도 않습니다.

그저 매일의 나날을 담백하고 묵묵하게 그려낼 뿐입니다.

그 속에는 늦깎이 유학생이 새로운 세상을 마주하며 느꼈던 당찬 열정과 포부, 하지만 그 이면에 존재했던 커다란 부담감과 외로움의 감정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어학연수 경험조차 없었던 삼십 대 중반의 직장인, 임신한 아내를 두고 훌쩍 떠나야만 했던 예비 아빠. 저자의 처절한 영국 유학기는 한편 눈물겹기도 합니다.

“나 잘하고 있는 거지? 이만하면 잘 살고 있는 거지?” 저자는 늘 본인에게 되묻습니다. 때때로 회의하고, 염려하며 불안해합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와 결코 다르지 않습니다. 더불어 한국에 두고 온 아내와 아이에 대한 그리움은 애틋함을, 유럽 여러 도시를 산책하며 글과

그림으로 그려낸 풍경들은 눈과 마음에 청량감을 줍니다.

누구나 더 넓은 세상을 꿈꿉니다. 대한민국의 많은 직장인들 또한 외국 유학과 같은 새로운 길과 세상을 꿈꾸며 살아갈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의 벽은 녹록지 않아서 많은 사람들이 그 꿈을 잊은 채, 포기한 채 살아갑니다. 저자의 이야기가 그분들에게 하나의 가능성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보통의 사람이, 가장 보통의 감성을 담아 쓴 이 이야기가 당신이 더 자랄 수 있도록, 떠나고 싶을 때 기꺼이 떠날 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책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책소개 중에서

 

누구나 꿈을 꾸며 살아갑니다. 누구나 사랑하고, 아파하고, 다시 사랑하고 아파하며 살아갑니다. 인생의 희로애락은 세상 어디를 가보아도 존재합니다. 31개국 62개 도시를 넘나들었던 저자는 결국, 가족과 일상의 소중함을 강조합니다. 《이기적in 영국유학》을 통해 그 무엇보다 소중한, 그야말로 기적 같은 여러분 주변의 일상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8985860

 

이기적in 영국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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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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