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잘 하고 싶었습니다
잘 하고 싶습니다
조금씩 지원이 필요한 사람들과 오랜 시간 함께하면서 그들의 아픔을 느꼈습니다. 잘하고 싶은데 잘 할 수는 없어서 모든 감정을 눈물로 대신했던 그 흔적을 글로 담았습니다. 담박해지고 싶다는 것도 욕심이라면 욕심이겠지요. 세상이 조금 더 그들에게 마음을 내어 주기를 바랍니다.
창가를 떠난 적 없는 화초를
밖으로 내놓았다
잎이 말라 간신히 살아내기도
시들어 생명력을 잃기도 했다
시간이 갈수록 어린 싹을 틔워내고
짙은 색을 띠며 잎이 자라기도 했다
살아내는 힘이 서로 다른 화초를 보며
‘우리 삶과도 같구나’
- 생각하나 중에서..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들이
언제 어느 곳에서나
소중한 사람이 되어
당신이 선택한 소중한 삶을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매 순간이 쉽지 않을지라도
당신이 원하던 일을
당신이 좋아하던 일을
당신이 소망하던 일을
조금씩, 이루어 나가십시오.
당신이 힘들 때마다
당신의 디딤돌이 되어주는
둘레가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이 책이 그대의
새로운 디딤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잘하고 싶은데 잘 할 수는 없어서]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8987277
'도서 소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간소개 / 도서소개] 소상공인을 위한 라이브커머스 싹쓰리 5가지 전략 (0) | 2021.04.21 |
---|---|
[한국사 / 역사도서] 우주의 신비 풀리는 암호 [비밀의 한국사를 찾아서] (0) | 2021.04.20 |
[여행 에세이] 서른여섯 직장인, 예비 아빠가 쓴 나홀로 영국 유학기 '이기적in 영국유학' (0) | 2021.04.16 |
[2022년 대입자기소개서] 고등학생들을 위한 대입자기소개서 도서 추천 (0) | 2021.04.15 |
[신간도서 / 종교도서] 모든 길상이 그대와 함께 하기를 (0) | 2021.04.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