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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모집/철학] 창조자: 정보, 관계, 예술에 대한 통찰

by 마케팅은 누구나 2023.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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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 [창조자]는 상대와 절대의 구분마저 초월하여 그 어떤 것에도 걸림이 없는 자신의 진면목을 밝히는 내용이다. 창조자는 어떤 때는 중생이고 어떤 때는 부처가 되는데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실존(實存)이 본디 한 덩어리의 통일장으로 독존(獨存)하기 때문이다. 파동의 본질은 정보이다. 정보에서 파동이 나오고 파동이 중첩되어 입자성을 띤다. 물질에서 정보로의 인식전환. 여기서 통합과 창조로 들어가는 활로가 열린다. 본서는 시종일관 그 길을 제시한다. 지금껏 형이상(形而上)에 싸여 있던 진리의 세계를 이성(理性)의 영역으로 끌어와 남김없이 펼쳐 놓는다.

 

 

 

 

 

 

 

출판사서평

뉴턴은 만유인력으로 만물의 질서를 정의했고 아인슈타인은 상대성이론으로 시공(時空)을 풀었다. 공자는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으로 어울림의 가치를 세웠고 싯다르타는 무아(無我)를 통해 개체에 대한 집착을 놓게 했다.

대저, 존재하는 모든 것은 자신의 원형을 되찾는 쪽으로 향한다. 이것을 철학에서는 원시반본(元始返本)이라 한다. 깨달아 자신의 원형을 되찾는 것이 고등생명체의 목적이고 그렇기에 인간의 모든 행위는 이 흐름 안에서 일어나게 된다. 그렇다면 인류의 지식은 고차원을 담아낼 수 있는가.

만유인력은 우주를 구성하는 힘 가운데 하나여서 세상을 다 표현할 수 없고, 상대성이론은 미시의 양자 세계로 향하면 불확정성에 빠지면서 먹통이 돼버린다.

인의예지신은 그와 반대되는 악성도 함께 유발하여 선악의 대립을 더욱 가열케 하고, 싯다르타의 무아(無我)는 유아(有我)를 해석하기 위해 도입한 가상의 수단일 따름이다. 중도(中道) 또한 정반합(正反合)에 해탈을 가미한 것에 지나지 않고 연기(緣起)는 인연과보(果報)를 얼버무리는 용도 외엔 쓸모가 없다.

이렇듯 인류가 만들어 온 언어는 3차원에 국한된다는 한계가 있다. 어떤 논리적 체계를 세워도 전체의 부분이 되어 일부만 성립하고 만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론은 무조건 고차원의 것을 따라야 한다. 그것은 세상을 정보로 바라보는 것이다. 정보로써 우주를 풀 때 비로소 모든 퍼즐이 하나로 맞춰져 원시반본의 한 사이클이 완성된다.

물질에서 정보로의 인식전환. 이것이 통합과 창조로 들어서는 유일한 길이다. 본서는 시종일관 그 길을 제시한다.

그림자의 문제는 차원을 높여 고차원에서 바라볼 때 비로소 그 전모가 드러난다. 본서를 통해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 낯설게 느껴지지 않고 우주의 본질이 정보라는 생각이 든다면 창조자로서의 진면목과 더불어 원시반본의 첫 단추가 꿰어졌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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