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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킹북스출판후기

[메이킹북스 도서유통 유통계약후기] 메이킹북스 책제작 유통시스템확인하고 계약하세요!

by 마케팅은 누구나 2020.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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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메이킹북스입니다.

오늘은 유통 계약 후기로 도서 유통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하는데요.

책은 출간만 하면 되는 것이라 아니라 그 책을 알리고 독자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대형 서점이든 지방 서점이든 유통 단계가 필요한데요.

 

도서 유통에 관하여 사례를 통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도서 유통'이란 무엇인지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도서 유통은 무엇인가요?? "

 

 

 

도서 유통이란 저자님의 책을 전국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도록 경로를 만드는 것인데요.

 

메이킹북스에서는 저자님의 책이 인쇄가 되면,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와 같은 오프라인 및 온라인 대형 서점에 입고되며,

지방 서점 등 다양한 유통 경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저자님께서는 전화로 상담을 진행하셨습니다.

교정, 교열, 디자인, 표지 등 전체 진행을 하시고 난 후

도서 유통에 대해 궁금한 점을 여쭈어 보셨습니다.

 

 

 

 

 

 

1. 도서유통은 어떻게 진행되는 건가요?

 

 

도서 유통 진행은 인쇄소에서 저자님 책을 인쇄한 후 저희 물류 센터로 책이 입고가 되는데요.

메이킹북스에서는 물류 프로그램과 물류 직원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메이킹북스 측으로 입고가 되면

몇 부가 입고 됐는지, 도착한 책에 대한 검수 등의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검수를 진행한 후 서점에서 주문이 들어오면 다음 단계인 배본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배본 작업 또한 메이킹북스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위 부분은 유통대행과 메이킹북스에서 책제작한 경우가 동일합니다)

 

 

만약! 유통 대행만 맡길 경우 저자님들께 확인하는 사항이 있는데요.

(메이킹북스에서 책 제작하시는 분들은 해당사항이 없는 부분입니다)

 

 

도서 유통 진행은 인쇄가 완료가 되었고, ISBN(바코드) 삽입이 되어 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독립 서점, 와디즈 같은 펀딩으로 진행을 하셨을 경우 ISBN 없이 인쇄를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ISBN이 없을 경우 서점에서 판매가 되지 않기 때문에, ISBN 확인은 필수입니다!

 

 

도서 특성상 래핑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성인책인 경우, 사은품 등 도서 제품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상품이 같이 제공되는 경우 래핑이 필요합니다.

다만 이런 경우에 해당되지 않아 래핑이 필요하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궁금하진 점이 있으시면 메이킹북스 출판사 대표 번호로 연락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도서를 보고 도서 유통을 할 수 있는지, 도서 유통에 대한 필요한 정보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저희도 모든 책을 유통해 드리고 싶지만 사회적으로 악영향을 끼치거나, 루머 등 문제가 될 수 있는 내용이 있으시다면

메이킹북스에서는 유통을 하실 수 없습니다.

이런 내용에 대해 유통 중 문제가 생기시면, 저자님뿐만 아니라 메이킹북스 저자님들에게도 피해를 끼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어려움으로 인해, 미리 확인하는 작업을 거치고 있습니다.

 

 

 

 

2. 도서유통 비용, 따로 내야 되나요?

 

 

 

저자님들께서는 다들 도서 유통 비용에 대해 문의가 많으신데요.

이번 저자님께서는 이전에 다른 출판사에서 진행을 하시고 난 후,

이번 책은 메이킹북스에서 진행을 하게 된 케이스입니다.

 

이전 출판사에서는 유통 기초 부스를 요청하셨다고 하는데요.

유통 기초 부스를 소진한 후부터 인세를 받으셨다고 합니다.

 

메이킹북스에서 책 제작을 진행하시면 별도의 유통비를 받지 않고 있습니다.

저자님께서는 계약서에 따른 인세비를 첫 권부터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 정리하자면!

1. 계약 기간 동안에는 유통비, 물류비, 도서보관비(창고비)를 받고 있지 않습니다.

2. 판매 수익(인세)에 관해서도 첫 권부터 정산을 진행합니다.

 

또, '유통 기초 부스'와 관련하여 문의주신 저자님들이 많으셨는데요.

타 출판사에서 유통 기초 부스라는 명목으로 도서 일부를 가져가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이럴 경우 유통 기초 부스 도서가 소진 될 때까지 정산이 되지 않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는 메이킹북스에서 상담하실 때도 자주 언급되는 문의 사항이었습니다.

저자님들께서는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고 말씀하시는데요,

출판사마다 운영 시스템이 다르기 때문에 문제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저희 메이킹북스는 '유통 기초 부스'를 위한 시스템은 따로 없습니다.)

 

 

다만 인쇄가 다 끝나고 난 후 유통을 진행하시는데

갑자기 유통 계약서를 별도로 작성하며, 유통 기초 부스와 별도의 유통 비용을 요청하는 곳이 있는데요.

이렇게 갑자기 통보가 되어서 유통 대행에 대해 알아보시는 저자님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 메이킹북스에서는 '도서제작/유통/판매수익' 등의 내용이 계약서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 유통만 메이킹북스에서 진행하시는 경우 '유통/정산' 등의 내용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 계약서 이외의 추가금액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출판사별로 유통에 대해 시스템이 다르다 보니 어떤 것이 좋다고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저자님의 상황에 따라 비교해 보시고 조금 더 효율적인 쪽으로 계약하시길 바랍니다.

 

 

 


 

 

메이킹북스에서는 도서 제작과 함께 유통을 의뢰한 저자님의 사례를 보고 말씀드렸는데요.

이런 후기를 통해 출간하시려는 예비 작가님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서출판 메이킹북스

02)2135-5086

making_book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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