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서 이벤트

[서평 이벤트/관상] 관상 보러 오셨어요?

by 마케팅은 누구나 2021. 9. 17.
728x90


이마가 넓고 높으면서 살이 풍부하고 둥그스름한 모양이면
좋은 관상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높은 이마는 지능이 좋고 분석력과 추리력이 뛰어나며
철학적, 종교적인 방면으로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다.

 


이마의 가로는 실리적인 사고력과 계산력을 의미한다.
이마의 가로가 넓을수록 경제적 가치의 판단,
과학적인 수리 능력이 발달한다.

 

책 소개

‘관상’이 요즘처럼 많이 다뤄진 시기가 있었을까 할 정도로 다양한 대중 매체를 통해 소비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현재 삶에 대한 팍팍함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에서 오는
답답함을 느끼는 대중들의 심리를 파악했기 때문일 것이라 짐작된다.

‘관상학’은 누구나 갖고 있는 타인에 대한 ‘판단 능력’을 통계화, 과학화했다는 점에서
보다 쉽게 접근하고 이해될 수 있는 영역이기도 하다.
‘관상은 과학’이라는 표현에서 볼 수 있듯이 사람의 생김새는 일정한 형식과 규정이 있고,
또 그 형식에 따라 해석이 가능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관상학에 대한 사람들의 수많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관상학의 대중화가 힘들었던 것은 무엇 때문일까.
아마도 ‘어려운 서술’, ‘성차별적 관점’, ‘과도한 신비화’ 등으로 인해 한계가 컸을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관상학에 대한 쉽고 재미있는 설명과 예시를 전개했고,
이에 더해 고전 관상학의 성과에 머물지 않고
진화생물학, 진화심리학, 후성유전학 등 과학적 결과물과의 융합을 이뤄내고자 했다.
고전 관상학 속 남성의 부속물에 가까운 존재였던
‘여성’을 관상의 중심으로 이끈 것도 이 책의 중요한 성과라 할 수 있다.

한 번 읽고 잊히는 책이 아니라 독자가 스스로 ‘관상가’가 되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용적 영역이 중시된 것도 이 책의 또 다른 묘미라 할 수 있다.

 

출판사 서평

관상을 ‘본다는 것’은 익숙한 일이 아니다.
도심 번화가 인근에 포진한 숱한 역술 관련 사업체에서도 ‘관상’을 보는 곳을 찾기 힘들뿐더러
간혹 보이는 곳에서도 전문성을 갖춘 곳은 극히 일부이기 때문이다.
대중 매체를 통해 ‘관상’이 다양하게 다뤄짐에도 불구하고
대중의 시선으로 ‘관상’을 이해할 수 있는 책도 많은 편이 아니다.

고대부터 전해진 관상학의 ‘원전’들은 일반 대중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친절함을 갖추지 못했을뿐더러
‘고대인의 봉건적 시각’은 현대인의 삶을 해석하는 것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이 책은 독자 스스로 ‘관상’을 보는 힘을 키우는 데 주목한다.
피상담자로서 관상을 보러 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해석’하고 ‘설명’하는 능력을 갖추는 데 중심을 두고 있다.

관상의 시작은 타인의 인상과 삶에 대한 관찰에서 시작된다.
눈, 코, 입, 귀, 눈썹과 같은 주요 부위와 관상학의 백미인 12궁을 통해 타인의 인생을 이해하는 것이다.
하지만 진정한 공부는 타인의 삶을 통해 나 자신을 이해하는 것으로 이어지게 된다.
적성에 대한 고민, 쉽지 않던 직업 선택과 인간관계, 고달팠던 연애사.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은 파편과 같았던 선택들이 일정한 방향성을 갖고 있으며,
익숙한 것의 반복이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자신을 이해한다는 것은 과거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며,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자신감을 안겨준다.

흥미로운 서술과 현실을 살아가는 시선을 놓지 않은 《관상 보러 오셨어요?》는
독자들의 긴 인생길에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미리보기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20888098 

 

관상 보러 오셨어요?

‘관상’이 요즘처럼 많이 다뤄진 시기가 있었을까 할 정도로 다양한 대중 매체를 통해 소비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현재 삶에 대한 팍팍함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에서 오는 답답함을 느끼

book.naver.com

 

서점&블로그 서평단 이벤트!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모집기간 : 2021.09.17 - 2021.09.23
모집인원 : 10명
서평단 발표 : 2021.09.24

신청 방법 : 메이킹북스 포스트 팔로우 후 책 기대평과 함께 서평할 블로그 또는 서점 링크를 남겨주세요.


* 당첨되신 분들은 09.24일 댓글을 통해 알려드립니다.
*서평단으로 당첨되신 후 09.29일까지 메일을 보내주지 않으시면
당첨이 취소될 수 있으니 이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책 받으시고 난 후 2주이내 블로그, 인터넷서점과 개인블로그에 서평을 올려주세요.
* 서평 후 서평링크를 메이킹북스 메일로 보내주세요.
*메이킹북스 포스트에 댓글 달아주세요.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2391216&memberNo=45014126 

 

[서평 이벤트/관상] 관상 보러 오셨어요?

[BY 메이킹북스] 이마가 넓고 높으면서 살이 풍부하고 둥그스름한 모양이면 좋은 관상을 가지고 있다고 ...

m.post.naver.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