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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이벤트

[서평이벤트/인물에세이] <단테의 일생>

by 마케팅은 누구나 2022. 5. 12.
728x90

나는 깊은 환상 속에서 그 왕국들을 가로질러 갔다,

죽은 자들의 불행한 나라와 행복한 나라를

책소개

-지오반니 보카치오가 피렌체의 단테 추방을 반성하고 회개하기를 기독 정신 아래, 통렬한 기품의 명문으로 《단테의 일생》에서 촉구. 그리하여 피렌체가 결국은 단테의 ‘신곡’ 정신으로 무장하자 날로 발전하며 르네상스 문화 발단의 기초를 이룬다. 그 문화의 총체가 보티첼리, 미켈란젤로, 레오나르도 다빈치라고 할 수 있다. 그들은 피렌체 출신이다. 이들을 키운 메디치 가문의 쇠락이 르네상스를 피렌체에서 로마로 베니스로, 프랑스와 전 유럽으로. 퍼지게 한다.-

출판사 서평

《단테의 일생》은 단테의 첫 번째 자서전이라 할 만하다. 이 책을 기술한 보카치오는 그 유명한 《데카메론》의 작가다. 단테가 추방 당한 채 쓸쓸한 죽음을 맞은 지 반세기만에 이 책은 출간되었다. 그는 누구보다 단테를 흠모한 사람으로서, 피렌체에서 강연을 하여 단테의 생애와 작품을 전하였고, 또한 단테의 작품의 위대한 첫 번째 해설자가 되었다. 책 속에서 그는 최선을 다해 ‘신곡’ 내 시문학의 섬세함을, 그 시인의 열렬하고 고매한 인품과 일생을 다룬다. 시인의 삶 실재 그대로를 기술하기보다는 상상과 은유로써 독자의 상상과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이로써 이 작은 책은 그들 피렌체 선대 시민들이 단테에게 저지른 불의의 횡포에 대한 공분과 참회를 일으킨다. 그 열정은 곧 르네상스 운동의 시발점이, 불씨가 되었다.

단테를 알고 있는 이들에게도, 아직 만나지 못한 이들에게도 이 책을 권한다. 한 뼘 더 인간과 생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서양 역사와 문화의 사상적 원류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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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블로그 서평단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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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기간 : 2022.05.12 - 2022.05.15

모집인원 : 10명

서평단 발표 :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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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첨되신 분들은 05.16일 댓글을 통해 알려드립니다.

*서평단으로 당첨되신 후 05.18일까지 메일을 보내주지 않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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