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전이 되어가는 삶을 충전해주는 책
책소개
이 책은 에세이와 시집이 합쳐진 에세이시집이다.
희망의 글로 위로를 받을 수 있으며 짧은 시적 표현으로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호락호락하지 않은 세상, 나를 돌아보는 성찰과 마음을 다독이는 위로가 없다면 힘든 시간의 연속이지만 이 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휴식이 되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
서평
힘듦을 이겨내는 건 마음이다. 마음이 힘들기에 좋지 않은 생각들이 밀려온다.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끝없는 자책과 한탄의 구덩이 속으로 파고들 것이다. 이 책은 그런 ‘나’를 바로잡도록 도와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지금을 살아갈 수 있게 해 주며 위로와 위안을 준다.
짧은 글이지만 힘이 되어주고, “아!” 하는 깨달음을 느낄 수 있게 해 주는 삶의 나침반 같은 책이 될 수 있다 생각한다. 저자가 힘들었던 시기 적은 글들이기에 마음에 더 와닿는다.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한 아픔을 함께 공감할 수 있기에 더없이 위로가 되는 책이며 방전이 되어가는 독자의 삶을 충전해주는 책이 될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최창규
첫 에세이를 적어봅니다.
삶에서 힘든 마음, 생활 안에서 느낀 점, 사물들을 보며 연결된 것들을 찾아 글로 표현하여 보았고 그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짧은 글을 적어 보았습니다.
이 책의 제목처럼 주어진 하루에, 내일이 아닌 오늘에,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하다 보면 좋은 일, 기쁜 일, 행복한 일은 벌써 찾아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짧은 글로 부담 없이 읽어나가다 보면 글 안에 담겨 있는 진심의 메시지가 누군가에게는 공감이 되고 누군가에게는 힘을 주고 또 누군가에게는 잠시 쉬었다 가는 휴식의 공간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인스타그램: @cck919191
미리보기
어려움을 참고 이겨낸 너의 눈물이
따듯이 피어나는 생명의 봄비처럼
희망으로 내려오길
「희망의 봄비」
'도서 소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간소개/소설] 아내에게 말 못한 신 과장의 주식 일기 (0) | 2022.08.29 |
---|---|
[신간소개/건강] 마음 상자(보이는 게 다가 아냐) (0) | 2022.08.24 |
[신간소개/외국어] 스며들다, 오픽 (0) | 2022.08.18 |
[신간소개/여행] 친애하는 나의, 여행 (0) | 2022.08.17 |
[신간소개/동화] 마늘 장수 할아버지의 축구공 (0) | 2022.08.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