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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킹북스 출간 도서

[도서출판 메이킹북스] #글이 품은 이야기

by 마케팅은 누구나 2019.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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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이 품은 이야기 / 저자 이선웅 >>

 

 

 

■책 소개

 

사람은 세상의 풍광을 만난다. 다행히 사람의 이야기를 글이 품게 되고 풍광이 글이 되기도 한다.

‘글이 품은 이야기’는 글과 사람이 만나 그 글이 사람을 품고 그 사람의 이야기는 글과 같이 살아서 전해진다.

‘만남’이다. 한갓 화목이 될 나무 조각도 성인의 글이 새겨지면 사람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던가?

언제 누구를 만나는 것은 만물의 삶이 결정되는 순간이기도 하다.

 

 

다른 생각을 하는 것은 시간이 흘렀다.

그리고 공간이 바뀌었다.

‘주인공’도 ‘그대로’인 것은 아니다.

달라지고 변하는 것은 당연하다.

 

변하고 변하지 않음의 분별은 무엇인가?

같이 변하면 그대로 보인다.

한쪽이 달라졌다면 변한 것이다.

 

옮겨지는 시간과 공간 앞에서

‘멈춤’보다 ‘머묾’이 힘들다.

‘잡음’을 놓고 ‘놓음’을 잡으면서 살란다.

 

글자를 놓고 생각을 잡는

‘操心(조심)’과

글자를 잡고 생각을 놓는

‘放心(방심)’으로 나를 챙겨 본다.

- 머리말에서 - 

 

 

 

■출판사 서평

 

 

인간이 만든 하늘,

우주 운행으로 하늘의 이치를 시간에

덮어씌운 하늘을 생각해 보아도 부질없음은 마찬가지다.

그래도 ‘때’를 만드는 운행이

만물의 가장 높은 곳의 무엇으로 이름 지어도 될 절대자라면

사람의 삶은 ‘때’에 있지 ‘하늘’에 있지 않음을 믿고 싶다.

 

‘지금이 바로 그때이다’라고 생각하여 본다.

‘그때 그럴 것을’ 하고 생각해본 그때는 항상 무엇이든 하면 되는 그때였다 싶다.

 

- 〈‘때’에 있지 ‘하늘’에 있지 않다〉에서 -

 

 

 

https://book.naver.com/bookdb/review.nhn?bid=15511139

 

글이 품은 이야기

사람은 세상의 풍광을 만난다. 다행히 사람의 이야기를 글이 품게 되고 풍광이 글이 되기도 한다. ‘글이 품은 이야기’는 글과 사람이 만나 그 글이 사람을 품고 그 사람의 이야기는 글과 같이 살아서 전해진다. ‘만남’이다. 한갓 화목이 될 나무 조각도 성인의 글이 새겨지면 사람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던가? 언제 누구를 만나는 것은 만물의 삶이 결정되는 순간이기도 하다.다른 생각을 하는 것은 시간이 흘렀다.그리고 공간이 바뀌었다.‘주인공’도 ‘그대로’인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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