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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아래, 더 깊고 넓은 사랑의 세계
책소개
한낮의 사랑과 긴긴밤의 한숨
<낮과 밤만큼 먼 이야기>는 사랑이 수반하는 그리움, 애틋함, 슬픔, 비밀스러움까지 녹여낸다. 때로는 짧은 아포리즘처럼, 때로는 한숨처럼 그려낸 시들은 한없이 서정적이고 섬세하다.
내 마음처럼, 내가 쓴 시처럼 한순간 와닿아 마음을 점령하는 힘, JJ의 시는 깊은 공감과 함께 독자로 하여금 모든 사랑의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매력이 있다.
깊어가는 계절, 이 매혹적인 시집이 사랑을, 그리운 이름들을 호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빈다.
서평
수면 아래, 더 깊고 넓은 사랑의 세계
<마시멜로>, <마시멜로 다이어리>. JJ의 두 시집은 수면 위를 노래했다. 그것은 때로 부표처럼 망망한 이야기였고, 윤슬처럼 찬란한 찰나였다. 세 번째 시집에서 그는 보다 정련된 언어로 사랑의 일렁임과 미세한 떨림까지 포착한다.
그가 그려낸 지난한 사랑의 한가운데에서 우리는 낯익고도 낯선 시 읽기를 경험할 수 있다. 더 넓고 깊은 세계에 도달한 시인의 다음 행방이 주목되는 이유다.
저자 소개
JJ
작고 예쁜 것들이 가득한 카페에서
예쁜 옷을 입고 바닐라 라떼를 마시며
책 읽는 것을 사랑한다
영화 보는 것을 사랑하고
그림에 담긴 이야기를 사랑하며
깊은 가을을 닮은 노래를 사랑한다
소소한 일상이 담긴 글들을
블로그에 쓰고 있다
저서로 《마시멜로》, 《마시멜로 다이어리》가 있다.
블로그 그냥
메일 rea0701@naver.com
네이버 시/에세이 부분 TOP 100!
깊은 공감과 함께, 사랑의 기억을 불러올
<낮과 밤만큼 먼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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