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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도서출판사] 경인방송OBS 책과함께떠나는 방구석여행 여행사람을만나다

by 마케팅은 누구나 2020.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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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서출판사 메이킹북스입니다.

여행에세이 여행사람을만나다가

경인방송obs 책과 함께떠나는 방구석여행에 나왔는데요.

여행에세이 여행, 사람을 만나다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행 사람을 만나다

 

 

욕심으로 시작하는 일이 있다.

마음이 과한 것을 알고도 손이 가니 어쩔 수 없었다.

위로를 위하여 시작한 일이 버릴 수도 가질 수도 없는 짐이 되었다.

꾸미고 만지면 보기 좋은듯 하여 점점 처음과 다른 일이 되어 갔다.

한장 사진에 뜻밖의 손님처럼 기억들이 놀러왔다.

옛이야기를 나누며 향긋한 차를 마시고 슬렁슬렁 산책도 했다.

여행에 만난 사람들은 모두 ‘나’이다.

그들의 눈빛이 마음을 설레게 하는 이유이다.

저자는 사진 한 장에 담긴 여행의 기억을 천천히 꺼내 본다.

한 장의 사진에 뜻밖의 손님처럼 잊고 있던 기억들이 놀러 왔다. 그냥 지나치는 손님은 없었다.

옛이야기를 나누며 향긋한 차를 마시고 슬렁슬렁 산책도 했다.

다른 손님들의 발자국 소리가 들리면 다시 차를 따뜻하게 데웠다.

그러는 동안 마음과 몸이 번갈아 딴청을 부리고 게으름을 피웠지만 놀며, 쉬며, 더딘 손으로 사진을 고르고 글을 모았다.

사진 속에서 사람과 풍경이 함께하는 여행의 빛나는 순간을 만난다.

요즈음 여행하는 법을 바꿔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

다른 여행을 꿈꾼다.

쉽게 놓칠 수 있는 작은 순간을 사진으로 담은 사진 에세이.

당신도 가 본 여행, 이 책에는 우리가 잊고 있는 풍경들이 있다.

책장을 넘기는 동안 여행의 소소한 기억들이 잠시 그리움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 여행, 사람을 만나다 』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6121904

 

여행, 사람을 만나다

여행을 조금 했다.나를 보는 여행은 잘하지 못한다.여행하는 동안 나는 그들을 본다.나에 대한 것은 식상하다.그들을 보다가 내가 보일 때가 있을 뿐이다.그래도,霜降에 내리는 비나小雪에 내리는 비나뜻밖의 비가마음을 흔드는 것은 같다.요즘은여행하는 법을 바꿔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다른 여행을 꿈꾼다.

boo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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