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화하고 있나요?
(세 남자와 함께 만드는 소통 하브루타)
책소개
일방통행으로 전달되는 말이 아닌, 쌍방향 통행으로 전달되는 대화를 통한 의사소통!
귀 담아 들어 주고 적극적으로 공감해 주는 능력도 연습이 필요하다.
‘사랑’이라는 감정이 녹여져 있는 하브루타를 통한 의사소통!
‘하브루타’를 하려면 관심 있게 살펴봐야 하고, 그 관심을 질문을 통해 전달하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 되면 이해의 폭이 넓어지기 때문에 관계가 더욱 돈독해진다.
무조건 회피하지 않고 내 생각을 조리 있게 얘기할 수 있는 용기도 샘솟게 한다.
그 용기가 서로를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 감정을 ‘말랑말랑’하게 만들어 준다.
‘말랑말랑함’ 이것이 바로 사랑이다.
출판사 서평
변화된 우리 가족의 모습을 보면서 그리고 앞으로 더욱 성장할 우리들의 모습을 그리면서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애쓰고 계실 또 다른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우리들의 이야기를 전해 주려고 한다.
제1장은 각기 다른 우리 가족 구성원들의 성향을 분석해 보았는데 독자들도 자신의 가족들을 떠올리며 읽으면 도움이 될 듯하다.
제2장은 우리 집안의 가장인 남편을 이해하는 데 노력한 과정을 소개했다.
다 알고 있는 것 같기도 하지만 순간순간 당황하게 만드는 남편,
자세히 살펴보고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 이해되는 부분이 점점 더 많아졌다.
제3장은 아이들의 이야기를 쓰면서 정리되지 않았던
과거의 감정들을 치유할 수 있게 되었던 사실과, 아이들을 오롯이 받아들이기 위해 노력한 일들을 기록했다.
제4장은 실제 ‘하브루타’를 실천한 사례를 자세히 들어 놓았다.
7개의 사례들을 통해 가족들과 즐겁게 대화할 수 있는 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실생활에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그리고 제5장은 가족 구성원들이 생각하는 ‘하브루타’에 대한 개념과 의미를 통해
그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았고, 그로 말미암아 희망찬 우리 가족의 미래 모습을
그릴 수 있게 되었음을 알리고자 한다.
함께 부대끼며 ‘행복’이란 단어를 찾아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지극히 평범한 가족의 모습을 진솔하게 보여 주고 싶었다.
그리고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도 충분히 잘 해낼 수 있다는 희망을 얘기하고 싶었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6439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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