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단모집/자기계발] 4060 NEW 젊은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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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4060들의 실직과 실패의 사연들이 각종 매체의 뉴스 란을 장식하고 있다. 그동안 열심히 살아온 가장들이 갑자기 실직한다면 단란했던 가정이 흔들릴 수밖에 없다. 갑자기 닥친 실직은 본인을 공황 상태에 빠지게 하며 지푸라기라도 잡으려는 심정 때문에 여러 가지 창업 아이템의 영업자들 말 한마디와 유혹에 금방 넘어갈 수밖에 없다. 그리고 20~30년 많은 시간 동안 어렵게 모은 수억 원의 피 같은 돈은 그들의 입속으로 들어가 버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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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과연 누구의 책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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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을 잘못한 본인의 책임일 수도 있지만 어떤 이의 조언이 있었다면 분명 막을 수 있었을 것이다. 만약 이 책을 읽고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책에서처럼 세상에 없는 자신만의 황금같은 가치로 바꿨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저자는 사업상 20년 동안 3,000명 이상의 지식창업자들을 만났다. 그 속에서 얼마나 많은 성공과 실패의 사연들이 있었을지 짐작이 된다. 어느 시대나 사회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필요한 것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조언, 그리고 지혜로운 말이다. 사회 또한 하나의 생태계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당면한 현실은 너무나 냉혹하고 차갑다. 수억 원을 날릴 수도 있는 인생 실패의 갈림길 앞에서 이 책은 분명 하나의 지침이 될 것이다. 현 시대를 살아가는 4060 세대들이 실패하지 않을 방법을 이 책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4060 세대인 우리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책, 담백하지만 망치로 머리를 맞은 듯한 그 느낌은 무엇을 말하는가. 이 책을 보고 누군가는 그냥 스쳐 지나가지만 누군가는 이 책을 사서 절망의 수렁을 피하고 행복의 시간 속으로 가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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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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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사업상 20년 동안 3,000명 이상의 지식 창업자들을 만나오면서 그 속에서 깨달은 바를 담담하게 우리들에게 전하고 있다. 그는 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 시대가 오고 있다고 말하며 4060 세대는 분명 이 시대의 새로운 젊은 세대라고 힘주어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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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쓴 이유는 그동안 수많은 4060 창업자들의 성공과 실패를 눈으로 보고 겪으며 저자도 같은 세대로서 4060 세대들이 깊은 수렁 속으로 들어가는 걸 막기 위함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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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0들에게 창업의 유혹은 수도 없이 많지만 성공할 확률은 단 10%라고 한다. 창업의 실패로 인해 20~30년 동안 피땀 흘려 모아둔 돈을 전부 날린다면 120세 시대에 아직도 50년 이상 남은 삶이 얼마나 고통스러울 수 있는지 저자는 경고하고 있다. 그렇기에 창업보다 창직하라는 저자의 조언은 큰돈을 잃기보다 적은 돈을 벌더라도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함을 강조한다. 창업의 성공은 너무 어려운 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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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파이어족으로 가는 하나의 지름길이 될 수 있음을 예견한다.

4060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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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 & 블로그 서평단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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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기간 : 2023.01.06-2023.01.11

모집 인원: 10명

서평단 발표: 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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