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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신간소개/에세이] 인생 뭐 있어? 재미있게 살면 그만이지!

by 마케팅은 누구나 2023.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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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58년 개띠로 태어나서 청계천 판잣집에서 살며 가난을 경험했다. 학창 시절, ROTC 장교 시절, 그리고 전 세계 5대륙을 돌아다니며 해외수출의 역군으로 직장생활을 할 때는 성취의 즐거움도 있었지만, 정치적이고, 경제적인 어려움도 적지 않았다. 20년간 서치펌 싱크탱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치매인 노모와 호흡기 환자인 아내를 돌보며 낀 세대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MBC TV 특집 “58년 개띠들의 바보 인생”에서 이를 재미있게 구성하여 주인공이 되었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한사람으로서 코로나 시국에 온 국민께 작은 위안이라도 주기 위해 틈틈이 쓴 글을 모아 책을 냈다.

출판사 서평

58년 개띠는 상징적인 존재다. 베이비부머 세대로 대한민국 현대사의 영광과 부침을 고스란히 지나온 그들의 이야기는 한 방송국에서 “58년 개띠들의 바보 인생”이라는 이름으로 방영되기도 했다.

 

《인생 뭐 있어? 재미있게 살면 그만이지!》의 저자 또한 58년 개띠다. 그가 펼쳐 보이는 기억의 편린 속에서는 우리의 지난날이 오롯이 담겨 있다. 판잣집에서 보낸 어린 시절, 뭉클한 친구와 가족을 향한 애정은 물론, 냉전의 여파가 다 가시지 않았던 시절의 군 생활, 북한 사람들과의 만남, 다양한 회사와 구직자와의 만남 등 한국 현대사의 한 장면 또한 엿볼 수 있다.

 

담백하고 진솔한 글투는 책의 가장 큰 매력이다. 사뭇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이야기할 때도 저자는 비감에 매몰되지 않고 시종일관 유쾌하게 삶의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한 시절을 풍미했던 노래 가사와 다채로운 사진들은 현장감을 더한다. 새삼 저자가 실제 즐겨 쓰는 말이라는, 이 책의 제목을 다시 한번 새겨본다.

 

“인생 뭐 있어? 재미있게 살면 그만이지!”

저자 소개

이규선

 

 

6·25 전쟁 후에 출생자가 가장 많은 1958년 개띠의 한 사람으로 태어나 서울 청계천 판잣집에서 가난을 경험했고, 숭문중과 경신고를 나와 한양대학교에서 섬유공학을 전공했다.

 

ROTC 19기 포병장교로 1사단에서 복무한 후에 중위로 예편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에서 수출 역군으로 55개국을 다녔고, 2003년부터 지금까지 서치펌 싱크탱크를 운영하고 있다.

 

IMF, 9·11테러, 리먼브라더스 사태 등 국내외 정치,경제 위기를 겪었고, 최근에는 코로나 시국에 호흡기 환자인 아내와 치매 모친을 간병하는 낀 세대지만 씩씩하게 살아가고 있다.

 

10년여 전에 이런 나의 인생을 재미있게 구성한 MBC TV 특집 “58년 개띠들의 바보 인생”의 주인공으로 출연해 매스컴도 탔다.

 

한강 문학을 통해 수필가로 등단했고, 23만 명 ROTC 동문 월간지인 ‘리더스월드’, ‘한강 문학’, 그리고 ‘한양대 동문밴드’ 등 다수 SNS에 매주 글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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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58년 개띠들을 비롯하여, 멋진 인생 2막을 준비하는
베이비부머 세대와 어려운 코로나 시국을 벗어나려는 온국민께
조금이라도 힘이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책머리에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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