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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서평단모집/시집] 시베리아 그 숲에 가면

by 마케팅은 누구나 2023.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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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소암 시인의 제10 시집 시베리아 그 숲에 가면

지구 나이 45억 년 현인류의 조상인 호모사피엔스의 나이 20여만 년이다. 원시 수렵 시대의 빙하기의 혹독한 자연 환경에서 살아남은 인류는 청동기 철기 시대의 오륙천 년 전후로 문명의 이기를 사용했고 인간 문명은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산업 혁명 전후 근현대 2~3백 년을 지나면서 인류는 현대 문명을 창조 지배해 왔고 그 결과 생태과학자들이 우려하는 것처럼 자연과 수많은 동식물이 파괴되었다.

1만 년 전 지구상에 동식물 생명체가 99프로였고 인간이 1프로였으나 현대의 첨단 문명은 인간이 99프로이고 동식물 자연은 1프로로 역전되었다고 한다.

물론 극단적인 비교일 수 있으나 충격적인 연구 결과가 아닐 수 없다.

시인의 열 번째 시집 《시베리아 그 숲에 가면》은 문명이라는 이름으로 수천 년간 전쟁을 계속하고 동식물과 자연을 훼손해 기후 이상과 지구 온난화라는 재앙을 초래하게 된 것에 대한 반성이다.

이러한 비판과 성찰을 통해 인간의 끝없는 욕망을 줄이고 인간 본연의 친자연적인 삶인 인간 자연이 상생 융합하는 생명 공동체의 평화와 사랑을 꿈꾼다.

 

 

 

 

 

 

 

 

 

 

출판사 서평

시인이 글을 쓴 세월이 어언 40년이다. 소암 시인은 70년 초 노를 저어 건너던 뚝섬 봉은사에서 머물며 우리 시대의 정신적 스승이며 문장가로 이름 높았던 법정스님을 만나 수필을 쓰게 되었다.

1990년 윤소암 시인의 첫 시집 《허공에 점 하나 찍어 놓고》는 당시 선시(禪詩)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저명한 원로시인 한 분은 해설에서 중국 고전시인 한산시의 직관과 영국의 낭만주의 대표 시인 워즈워즈와 콜리의 독창적인 자연주의의 시세계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윤소암 시인은 첫 시집 한 권으로 명시인의 반열에 올랐다고 평했다.

그로부터 33년이 지나 열 권째 발간에 대한 평가는 온전히 독자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시가 산문과 달라 설명하고 서술하기보다 마음의 깊은 내면의 소리를 토해내는 신령한 언어의 혼이라고 말한다. 수십 년의 세월이 흘러 독자들과 마주하게 된 열 번째 시집으로 다 함께 살아가는 공존의 삶을 느끼게 된다면 그보다 기쁜 일이 없겠다고. 시 한 편으로 독자의 삶이 행복하고 평화롭기를 기도하는 그의 시는 부드럽고 따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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