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소개/경제·경영] 글로벌 기업 리더의 시크릿 노트, 김원석 지음

 

 

 

책소개

외국계 기업 28년차 임원이 쓴

글로벌 무대에서 성공하는 진짜 노하우

 

우리 주변에는 외국계 기업을 잘 알지 못한 채, 막연한 환상을 품고 바라보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 책 속에는 모호한 동경도, 미화된 성공담도 없다. 대신 외국계 기업에서 직접 겪고 체득한, 내부자가 아니면 알기 어려운 지극히 현실적인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실제 외국계 기업에 입사해 임원까지 오른 저자가 쓴 책인 만큼 <글로벌 기업 리더의 시크릿 노트>는 기존의 조언서들과 출발점부터 다르다. 외국계 기업의 인간관계, 평가 방식,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의 규칙, 그리고 개인 브랜딩까지. 외국계 기업에서 성장하고 살아남을 수 있는 전략들을 사례 중심으로 실었다. 곳곳에 숨어 있는 실무 현장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조언들은 조직 안에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특히 앞부분에 실린 33가지 생존 및 성장 비법은 외국계 기업의 언어와 문화에 빠르게 적응하기 위한 핵심 요약으로써, 시작하는 이들에게 더없이 유용한 팁이 될 것이다.

 

 

서평

<글로벌 기업 리더의 시크릿 노트>는 외국계 기업을 제대로 알고 공략하기 위한 가이드북이다. 28년 동안 외국계 기업에서 일하며 성장을 거듭해 끝내 최고의 리더 자리까지 오른 저자는 이 책에서 찬란한 성공담을 앞세우지 않는다. 대신 ‘왜 한국인들은 뛰어난 실력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리더의 자리에 오르기 어려운가?’라는 질문에 대한 가장 진정성 있는 대답을 들려준다. 리더십, 협상 능력과 같은 소프트 스킬의 중요성을, 서로를 지지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네크워크를 만들어야 함을 저자는 책 곳곳에서 강조한다.

이 책의 또 다른 특징은 실제 현장에서 겪은 사례를 중심으로 서술되었다는 점이다. 곳곳에 제시된 생생한 장면과 상황들은 독자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자신을 대입해 보게 하고, 지금의 선택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를 가늠하게 만든다. 사례 뒤에 이어지는 전략과 조언들은 추상적인 원칙이 아니라, 바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저자의 오랜 노하우와 진심이 오롯이 담긴 이 책이 글로벌 무대를 준비하는 모든 이들에게 유용한 지침이 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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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김원석

 

경북대학교 화학공학과 학사/석사

경북고등학교 졸업

현) WURTH INDUSTRY KOREA(유) 대표이사

전) FESTO KOREA(주) 전자산업 본부장

전) 경동솔라(주) 해외사업부 그룹장

전) 케이씨텍(주) 해외영업팀 팀장

전) CORNING KOREA(주) 특수글라스 영업팀 팀장

전) MEMC KOREA(주) 공정 엔지니어

 

’22년 외국기업의 날 국무총리 표창 외국인 투자유치 유공 부문

 

서강대 MBA 특강, 경북대 취업 토크 콘서트, 서울시 주관 외국계 기업 취업 준비생 특강 등 재능기부 차원에서 다수의 강의 이력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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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리더의 시크릿 노트 : 네이버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