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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시집3

[시집출판] 본격장마철대비 비오는날 읽기 좋은 시집추천! 감성시집 #쉼표 #너와같이 안녕하세요. 메이킹북스입니다. 오늘은 장마철대비하여 비오는날 읽기 좋은 시집을 추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마철에는 외출하기가 너무 싫은데요. ​ 비오는 날, 없던 감성도 만들어내는 "감성 시집" 추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감성시집 "너와같이" "쉼표"입니다. 너와 같이 -김현석 모든 것이 푸른 봄날 십대 후반(後半) 그리고 이십대 ​ 젊음은 힘이니까 젊음은 아름다우니까 ​ 노인이 된 부자든 누구든 어떤 이든 가장 부러워할 이름 청춘 ​ 청춘은 비를 맞아도 이쁘고 눈을 맞으면 빛난다 청춘은 가난해도 아름답고 배고파서 눈부시다 ​ 청춘은 아파도 별이고 목마르면 태양이다 젊은 그대여 젊음을 흠뻑 즐기소서 광장(廣場)으로 나아가 젊음을 기뻐하시고 자랑하소서 ​ 놀기도 가장 좋고 공부하기도 가장 좋은 일하.. 2020. 7. 22.
시집 시집추천 시집출판 감성시집 소리별 살다가 갑자기 만난 두 갈래 길. 앞으로 가야 할 길 뻔한데 지옥처럼 갈라진 두 갈래 길. 가다 가다 쉬어 가야 하는 길인데. 등 떠밀리고 옷깃 떙겨져서 고민 한번 못해 보고 질질 끌려 가고 마는 길. - 감성시집 소리별 두 갈래 길 - 우리는 모두 마음속에 빛을 잃은 별 하나를 지니고 있다. 소리는 들리지 않지만 미세한 박동은 여전하다. 어쩌면 샛별이 될 수도, 유성이 될 수도 있겠다. 하지만 가슴에 심기어 둔 별 하나를 다시 끄집어내기란, 보통의 용기로서는 어렵다. 저자는 다시 한번 자유함을 찾아 희미하게 들려오는 소리별을 따라가 보려고 한다. 감성시집 [소리별]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5915232 소리별 우리는 모두 마음속에 빛을.. 2020. 5. 16.
시집출판 개인출판 감성시집 너와같이 #실수 이상하게 실수는 반복된다. ​ 생각을 적게 하고 움직이면 실수는 저절로 따라온다. ​ 생각을 많이하고 움직이면 실수가 줄어든다. ​ 빠질 수 밖에 없는 함정 수많은 경험에 의해 덫은 반드시 지나가야 하는 길목에 놓이기에 아무리 조심해도 그렇게 실수는 반복된다. ​ 타산지석 미리 실수한 이들을 보고 같은 실수를 피하게 하는 ​ 욕심이 눈을 가리며 탐욕에 귀가 먹는다 ​ 자연스레 매번 그렇게 실수는 반복된다. ​ ​ - 너와같이 실수 中에서 - 타인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 사회에 대한 냉정한 통찰 《너와 같이》에서 저자는 ‘나’와 ‘타인’이 함께 살아가는 ‘우리’ 사회에 대한 이야기를 시 속에 담아내고 있다. 저자는 애정 어린 시선으로 타인을 바라보면서도, 사회에 대한 날카롭고 비판적인 통찰을 놓치지 않았다.. 2020.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