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일생2 [신간소개/고전] <신곡 : 지옥, 연옥, 천국> 인간과 세계에 대한 가장 웅장한 서사시 불멸의 고전을 새로운 번역으로 만나다! 단테의 『신곡』은 세계 문학의 정수로 꼽힌다. 투철한 성서 정신과 풍부한 지식으로 무장하고, 끝 간 데 없는 상상력과 유려한 표현으로 빚은 가장 웅장한 서사시다. 그가 그려낸 지옥, 연옥, 천국의 세계는 타락한 인간 군상과 중세의 모습을 통렬하게 풍자하고 있다. 지난해는 단테 탄생 700주년 기념 해였다. 700년 전의 책이 이토록 생생하게 현재성을 지니는 것도 그 때문이다 인간의 본질을 꿰뚫고 있는 까닭에 지옥, 연옥, 천국의 인물들은 지금 우리가 아는 역사나 사회 각계 원로나 저명인사들로 얼마든 대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리보기 : 신곡 미리보기 : 신곡 .. 2022. 5. 30. [서평이벤트/인물에세이] <단테의 일생> 나는 깊은 환상 속에서 그 왕국들을 가로질러 갔다, 죽은 자들의 불행한 나라와 행복한 나라를 책소개 -지오반니 보카치오가 피렌체의 단테 추방을 반성하고 회개하기를 기독 정신 아래, 통렬한 기품의 명문으로 《단테의 일생》에서 촉구. 그리하여 피렌체가 결국은 단테의 ‘신곡’ 정신으로 무장하자 날로 발전하며 르네상스 문화 발단의 기초를 이룬다. 그 문화의 총체가 보티첼리, 미켈란젤로, 레오나르도 다빈치라고 할 수 있다. 그들은 피렌체 출신이다. 이들을 키운 메디치 가문의 쇠락이 르네상스를 피렌체에서 로마로 베니스로, 프랑스와 전 유럽으로. 퍼지게 한다.- 출판사 서평 《단테의 일생》은 단테의 첫 번째 자서전이라 할 만하다. 이 책을 기술한 보카치오는 그 유명한 《데카메론》의 작가다. 단테가 추방 당한 .. 2022. 5.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