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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3

[신간소개/소설] 야스쿠니; 滅 책 소개 ‘오늘 밤이 거사일이다.’ 1920년 9월 1일, 광복군 총영의 지령이 제3지대에게 내려졌다. 지대장은 박혁 등 3명에게 총영의 지령을 하달했다. 일제의 강점 시기에 독립군을 돕는다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잘 아는 그녀였지만 그녀는 선배인 박혁의 요청을 거절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 - 6페이지 中 “누나! 나는 이 세상이 싫어. 잘난 사람들이 못난 사람들 등치고 빼앗아 배 불리고, 부자들은 점점 더 돈이 많아지고, 가난한 사람들은 점점 더 돼지우리 같은 곳에서 사료 같은 음식으로 끼니를 때우며 살아. 정치가들은 제 세상을 얻으려고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고 온갖 감언이 설로 국민들을 호도해. 거기에 언론들은 자기들 입맛에 맞는 정치가를 띄우려고 갖은 선동을 다 하지.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 2023. 4. 3.
[도서출판 메이킹북스 / 저자인터뷰]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 한명규를 만나다. 메이킹 북스 한명규 지음 ■ 저자 소개 서울 북아현동에서 출생 동국대학교 식품공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학 석사 동국대학교 대학원 식품공학과 공학박사 용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학장 역임 미국 로드아일랜드 주립대학교 연구교수 용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정년퇴임 용인대학교 명예교수 연구와 저술 활동을 통해 《식품화학》, 《환경위생학개론》, 《식품영양과 건강생활》, 《웰빙을 누리는 삶》, ​정년 기념 에세이 《마음에 두지 않으리라》, 《대한민국 거듭나기》 등 이밖에 15편의 전공 및 교양서적을 펴냈다. ■ 책을 집필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대한민국의 호가 지금 어디로 항해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그 해결의 방향키는 대한민국 정체성을 바로 세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19. 11. 7.
[도서출판 메이킹북스]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 > ​ 대한민국의 정체는 대한사관의 맥을 이어 세운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국가이다. ​ 우리는 뿌리 역사를 잃은 것은 곧 한국인의 자기 정체성을 상실한 것이기도 하여, 왜곡된 뿌리 역사를 바로 잡아, 대한 사관의 정체성을 바로 세워야 한다. ■ 책 소개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후, 얼마 되지 않아 불행한 동족상쟁인 6.25 동란의 아픔을 겪었고, 이어서 휴전 협정 체결 그리고 4.19 혁명, 5.16 군사 쿠데타 등 수십여 년 동안 파란만장한 근현대사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지금 대한민국의 호는 어디로 가야 할지 그 방향마저 모호한 채, 갈피를 잡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는 즈음에, 방향을 바로잡는 키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는 길이다. 이를 위해 우선 우리의 뿌리 역사인 《환단고기》를 근간으로 하여.. 2019.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