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왜박하는남자1 매일 외박하는 남자(늦깎이 관리소장의 자유로운 일상) 늦깎이 아파트 관리소장이 일과 일상에서 마주하는 삶을 써 내려간 일기 66세의 나이에 늦깎이로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을 맡아 인생 이모작을 자유롭게 가꾸어 가며 느끼는 일상을 일기로 써 내려가고 있다. 아파트 관리소장을 하고 싶은 사람과 은퇴 후 인생 이모작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이다. [도서 소개] 아침마다 블로그에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김두한 아우가 이 글을 SNS에 올린 것이 계기가 되어 블로그와 SNS에 공개하게 되었다. 글을 공개하기 전에는 많은 고민을 했다. 특별하지도 않은 나의 삶을 다른 사람들에게 오픈하는 것이 과연 적절한 것인가. 나의 모든 것을 드러내야 하는 것에 대한 창피함과 두려운 마음이 앞섰다. 그러나 나처럼 평범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의 방식이 다.. 2020. 5.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