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람탓이라고했다2

[서평이벤트/시집] <바람 탓이라고 했다> 오늘을 지나고 있는 당신에게, 소소한 기쁨과 따스한 속삭임을 담은 시집 책소개 오늘을 지나고 있는 당신에게, 소소한 기쁨과 따스한 속삭임을 담은 시집 ​ 〈바람 탓이라고 했다〉는 사람과 삶을 향해 있는 책이다. 마냥 거창한 이야기는 아니다. 우리의 매일을 움직이는 것은 크고 놀라운 일들이 아닌 사소한 사연들인 까닭에. 저자는 시종일관 소소한 일상에서도 깨달음을 얻고, 한순간의 반짝임을 그린다. 오늘을 더욱 옹골차게 살아가겠다는 단단한 다짐을 담는다. 가만히 읽다 보면 마음 깊이 공감할 만한 시들, 결고운 마음으로 편지처럼 써내려간 이 이야기들이 긴 겨울을 나고 있는 모두에게 봄날 같은 위안이 될 것이라 믿는다. ​ ​ ​ ​ 출판사 서평 내 인생의 화양연화, 살아온 시간과 살아갈 날들에 바치는 헌사 ​ .. 2022. 4. 19.
[신간소개/시집] 바람 탓이라고 했다 꼭 만나기로 했던 사람마저도 그날의 바다에 맡기고 그냥 푸르른 바닷가에서 몽돌들이 내는 속삭임에 몸을 맡기자 ... ​ 〈바람 탓이라고 했다〉는 사람과 삶을 향해 있는 책이다. 마냥 거창한 이야기는 아니다. 우리의 매일을 움직이는 것은 크고 놀라운 일들이 아닌 사소한 사연들인 까닭에. 저자는 시종일관 소소한 일상에서도 깨달음을 얻고, 한순간의 반짝임을 그린다. 오늘을 더욱 옹골차게 살아가겠다는 단단한 다짐을 담는다. 가만히 읽다 보면 마음 깊이 공감할 만한 시들, 결고운 마음으로 편지처럼 써내려간 이 이야기들이 긴 겨울을 나고 있는 모두에게 봄날 같은 위안이 될 것이라 믿는다. 집 앞 버스정류장에서, 터널을 마주하면서, 새 계절을 앞두고 순간순간 스쳐가는 마음이 있습니다. 휘발되기 쉬운 순간을 소중히 기.. 2022.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