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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모집/예술] 나를 기록하다 비록 개인의 기록이라고 해도 잊혀질 대상이 아닙니다 ​ ​ ​ ​ ​ ​ ​ ​ ​ 책소개 우리 삶의 조각들은 세월 속에서 마땅한 가치를 지닙니다. 비록 개인의 기록이라고 해도 잊혀질 대상이 아닙니다. 남들에게는 보이지 않더라도 자기 안에 아름다운 무늬를 지니고 살아온 사람의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대단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진정한 나의 이야기는 나만이 기록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자신의 내면을 찬찬히 들여다보며 ‘나의 기록’을 생산해야 합니다. 기록은 지금의 내가 세상과 소통한 흔적을 통해 더불어 살아 있음을 확인하는 작업이기도 합니다. 동시에 기록은 ‘나’라는 존재의 증거가 됩니다. 때문에 기록의 가치는 ‘기록된 사실’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 ​ ​ ​ 저자 소개 최완근(崔完根) ● ‌세상을 읽고.. 2022. 10. 31.
[신간소개/예술] 나를 기록하다 ​우리 삶의 조각들은 세월 속에서 마땅한 가치를 지닙니다. ​ ​ ​ ​ 책소개 우리 삶의 조각들은 세월 속에서 마땅한 가치를 지닙니다. 비록 개인의 기록이라고 해도 잊혀질 대상이 아닙니다. 남들에게는 보이지 않더라도 자기 안에 아름다운 무늬를 지니고 살아온 사람의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대단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진정한 나의 이야기는 나만이 기록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자신의 내면을 찬찬히 들여다보며 ‘나의 기록’을 생산해야 합니다. 기록은 지금의 내가 세상과 소통한 흔적을 통해 더불어 살아 있음을 확인하는 작업이기도 합니다. 동시에 기록은 ‘나’라는 존재의 증거가 됩니다.때문에 기록의 가치는 ‘기록된 사실’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 ​ ​ ​ ​ ​ ​ ​ ​ ​ ​ 출판사 서평 지금을 ‘라이프로깅.. 2022. 10. 28.
[신간소개/사진집] 한국의 아름다운 노거수 저자의 아름다운 시선으로 직접 담은 한국의 노거수들과 그에 담긴 이야기들을 소개합니다~ ​ 필자가 태어난 외가 마을 입구 동산에 커다란 느티나무가 있다. 필자가 어린 시절 외가에 갔을 때, 종일 동산에서 놀다가 해 질 무렵에는 그 나무 밑에 앉아서 대구에서 일을 마치고 돌아오실 아버지를 기다리곤 했었다. 마을 주민들의 휴식처였고 아이들의 유일한 놀이터였다. 칠순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필자의 가슴 속에는 그 나무가 아직도 아련하게 자리 잡고 있다. 사람에 따라 대상을 보는 눈은 천차만별인지라, 나무도 그 아름다움에 대한 시각은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른 것이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필자가 과문하여 아직 알지 못하는 나무도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이 40그루 만이 객관적으로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거수라고 말하.. 2021. 7. 8.
[도서소개 / 사진] MIND PRINTING (마인드프린팅) 사진을 찍고 나눈다는 것, 그 의미와 가치를 간직하고 나누려는 것. 존재하는 것을 통해 이미지와 메시지를 전달하며, 자기만의 정서를 통해 재구성하기까지. 사진은 가슴 울렁임 즉, 감동을 전한다. ​ 메이킹북스 ㅣ 최완근 지음 ㅣ 16,000 ​ [미리보기] 사진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고, 그 이야기는 가슴에 무늬를 새깁니다. 이 책은 카메라에 대한 지식과 촬영 테크닉을 중심으로 말하지는 않습니다. 그보다는 사진을 찍는 사람이 갖춰야 할 소양과, 그 소양을 갖추는 데 있어 사진이 어떠한 도움을 주는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 이 책을 통해 우리의 일상과 이웃을 좀 더 사랑하자.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 책이 스스로에게도 감동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세상에 대한 자신의 이야기를 해 .. 2020.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