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를향하여1 [신간소개/종교] 성소를 향하여 왕이신 주님이 나의 영혼 가장 중심에서 임하실 때, 내 영혼에서 드려지는 감사와 찬송과 기쁨은 밤이나 낮이나, 어느 곳, 어느 때든지 고백할 수 있는 나의 눈물과 사랑이다. 인격으로는 영 안에서 작동하는 것을 모른다. 영의 소원은 우리가 생명으로 충만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자기 영에게 주시는 말씀을 혼이 무시하면 교회 안에 있건 밖에 있건 진리를 거절하게 되고 결국엔 주님을 반대하는 어둠 속에서 방황하게 된다. 영적인 민감성은 주님을 향한 사랑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갈망은 심한 결핍에서 온다. 곧 심한 가뭄에 비를 기다리듯 그렇게 주님을 앙망하게 된다. 예수를 믿는 것은 살기 위한 것이다. 하나님의 응답은 소유할 권리를 주시는 것이고 육체를 치료할 권리는 영혼에 있다. 감추어진 주님의 얼굴을 애.. 2021. 9.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