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간서평25

[서평단모집/시] 슬픈 사랑은 나를 사랑하게 하고 책 소개 모두의 삶 속에 존재하는 영감을 찾아 마치 일기처럼 ‘시’를 썼으면 한다는 작가의 마음이 담긴 시집이다. ‘시’는 ‘시’일 뿐이라는 작가의 마음은 일상 속 존재하는 소소한 영감들을 모아 따뜻하고 편안하게 담아내었다. ​ ​ ​ ​ ​ ​ ​ ​ ​ ​ 출판사 서평 삶이 시가 되는 순간 ​ 향기롭고 부드러운 엄마 냄새 언제부터 엄마는 향기로 남으셨다. 〈엄마 산〉 中에서 ​ 이상수의 시는 따듯하다. 우리가 무심결에 지나치는 한 순간, 시인은 일상에서 만나는 장면장면을 섬세하고 애틋한 눈으로 포착한다. 그 눈맞춤으로 삶은 비로소 시가 된다. 그 안에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도, 명절 어귀의 쓸쓸함도, 아름다운 풍경도 담겨 있다. 삶의 자리에서 써내려간 시들은 어렵지 않게 읽히지만 긴 여운을 남긴다. .. 2023. 2. 15.
[서평단모집/에세이] 꿈길을 걷다-사랑과 행복 사이 책소개 이 책은 교직 생활 42년을 마치고 퇴임 무렵 지나온 삶의 역정과 교직 생활의 희로애락을 엮었다. 어린 시절과 교직 생활, 사제 간의 정리와 동료 간의 애환, 세월의 연륜과 자연의 조화, 인간이 겪는 기쁨과 슬픔, 퇴임 무렵의 세상과 미래에 대한 질문과 대답의 필요성을 느낀바 수구초심으로 글의 힘을 받을 수 있었고 쌓이는 글 속에 그동안의 공과와 회한을 담아 보낼 수 있었으니 이 또한 이 책을 내게 되는 변명이기도 하다. ‘배움과 성장 사이’에는 그 당시의 시대상을 반영하는 어린 시절, 꿈 많고 팔팔했던 학창 시절의 이야기를 가물거리는 기억 속에서 꺼내 생각나는 대로 썼다. 자랑할 것도 없고 칭찬받을 일들도 많지 않다. 단지 모든 것들이 궁색하다 보니 여의치 않았고 여의치 않으니 힘들었고 힘들다 .. 2023. 2. 7.
[서평단모집/시집] 딸에게 책소개 딸을 가진 아빠가 먼저 겪어본 일들과 경험들을 바탕으로 살아가면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말들과 심리적으로 마음이 편해질 수 있는 말, 그리고 글을 읽는 세상 모든 딸들이 얼마나 사랑받고 있는지를 말해주었습니다. 시처럼 편지처럼 자유로운 형식으로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글입니다. ​ 서평 저자의 딸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딸들은 존재하는 날부터 사랑을 받는 사람입니다. 자신이 얼마나 사랑받는 존재인지를 알려주고 싶은 글이며, 아름답지만 힘든 세상을 살아가며 심신이 힘들 때 위로가 될 수 있는 글입니다. 자연과 여러 색들의 묘사로 시처럼 편지처럼 읽기 편하게 쓰인 글로써, 언제 어디서든 항상 딸에게 사랑을 주며 모든 것에 대해 바라고 바라는 사람의 마음이 담겨져 있습니다. ​ 미리보기 서점 & 블로그 서.. 2023. 1. 30.
[서평단모집/자기계발] 4060 NEW 젊은 세대 ​ ​ ​ ​ ​ ​ 책 소개 4060들의 실직과 실패의 사연들이 각종 매체의 뉴스 란을 장식하고 있다. 그동안 열심히 살아온 가장들이 갑자기 실직한다면 단란했던 가정이 흔들릴 수밖에 없다. 갑자기 닥친 실직은 본인을 공황 상태에 빠지게 하며 지푸라기라도 잡으려는 심정 때문에 여러 가지 창업 아이템의 영업자들 말 한마디와 유혹에 금방 넘어갈 수밖에 없다. 그리고 20~30년 많은 시간 동안 어렵게 모은 수억 원의 피 같은 돈은 그들의 입속으로 들어가 버리고 만다. ​ 이것은 과연 누구의 책임일까. ​ 선택을 잘못한 본인의 책임일 수도 있지만 어떤 이의 조언이 있었다면 분명 막을 수 있었을 것이다. 만약 이 책을 읽고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책에서처럼 세상에 없는 자신만의 황금같은 가치로 바꿨을 수도 있었.. 2023.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