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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63

# 우리는 급변하는 한국 사회 지금 우리는, 급변하는 사회에서 시대성을 잃은 전통문화의 공백을 메우며, 저급한 외래문화들이 쏟아져 들어온 것이다. 대중의 호기심이나 소비를 자극하는 상업주의적, 퇴폐 문화들이 넘쳐나면서 우리 전통적 미풍양속은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윤리도적은 실종되고 인간성은 황폐해져, 각종 범죄도 끊이지 않고 있다. 외래문화의 사상적, 사회적 배경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비판이 필요하다. . . . 급변하는 한국사회에 대해 정확한 이해와 비판이 들어있는 책, 지금 우리는? . . . #우리는 ■ 책 소개 6.25 전쟁의 폐허와 분단을 딛고 급속한 경제발전과 더불어 민주화를 이룬 대한민국. 기존 전통문화와 서구문화가 뒤섞이며, 새로운 퓨전문화가 만들어졌다. 상업주의적, 퇴폐문화들이 넘쳐 나며 전통적 미.. 2019. 6. 13.
[도서 소개] #하마터면 못 읽을 뻔한 동화 에세이 내 아이가, 우리의 아이들이 밝고 순수하게 자라나길 바라는 부모의 마음은 시대가 변해도 똑같습니다. 동화, 에세이 등 아동문학은 부모와 자식 간의 갭(세대 차)을 줄여 주고 자녀들의 닫힌 문을 열어 주는 마법의 열쇠가 될 수 있습니다. 창의력으로 대통령,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동화 에에시 작가의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는 짧지만 교훈적인 동화 에세이 모음 ■ 책 소개 책은 창의력으로 대통령, 국무총리표창을 4회 수상한 저자가 기존의 동화책에서 발견된 시대에 맞지 않는 비현실적 문제점을 개선 창작한 공감 소통하는 동화 에세이 책입니다. 저자가 자녀를 양육하면서 있었던 일을 소재로 공무원문예대전을 포함한 다양한 문예공모전에서 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등을 수상했던 작품들과 신춘문예 동화 출품 작품 등으로 짧지만.. 2019. 4. 11.
[도서출판 메이킹북스] 여름아이들 / 저자 김경빈 > 친구 간의 사이에 일어나는 길등 성장의 배경이 되고 있는 가정사 등을 극복하고 희망을 키워주는 책 ■ 책 소개 서민 가정의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에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데 필요한 것은 참 용기임을 일깨우고 싶어 합니다. 동화라고 하지만 아이를 키워 가는 데 많은 애로사항이 있는 학부모나 학교에서 튀는 아이들로 인해 고생하시는 교사들에게 위안을 주고 싶습니다. 대화보다 더 큰 힘은 없고, 상황을 받아들이는 관심이나 이해보다 더 큰 배려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와 다른 사람을 인정하고 감싸주는 진정한 사랑, 그 사랑으로 인해 행복한 아이들이 많아지는 사회를 원합니다. - 책을 마치면서. 작가의 말에서 ■ 저자 소개 저자 : 김경빈 저자의 본명은 김순희 입니다. 선생님은 1980년 서울교육대학을 졸업하고 .. 2019.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