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세포1 # 500x300x200 (암을 견뎌낸 우주의 치료법) > ■ 책 소개 여러분은 배 속이 전부 암으로 가득 찼다는 상상을 해 본 적이 있는가? 어느 날 갑자기 여러분의 배 속에 장기는 사라지고 온통 암세포가 가득하다면 여러분의 마음은 어떨 것인가? 쉽게 상상이 가지 않을 것이다. 암이 어떻게 배에 가득 찰 수 있다는 말인가. 렇게 가득 차고도 살 수가 있다는 말인가. 살 수 없을 것이다. 조그만 위암에 걸린다고 해도 가슴이 덜컥 내려앉는데 배 속 전부가 암이라니 상상이 안 되는 일이다. 나는 이 상상이 되지 않는 암과 실제로 마주치게 되었다. 내 배 속엔 온통 암 덩어리들로 가득 차 있었다. 책은 이렇게 시작하고 있다. 저자는 그 후 7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이 거대한 암과 마주하는 일상을 적어 오고 있다. 수술과 방사선 치료, 온열암 치료 등 수많은 치료.. 2019. 10.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