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도서추천4 [서평단모집/에세이] 인생 뭐 있어? 재미있게 살면 그만이지! 책소개 58년 개띠로 태어나서 청계천 판잣집에서 살며 가난을 경험했다. 학창 시절, ROTC 장교 시절, 그리고 전 세계 5대륙을 돌아다니며 해외수출의 역군으로 직장생활을 할 때는 성취의 즐거움도 있었지만, 정치적이고, 경제적인 어려움도 적지 않았다. 20년간 서치펌 싱크탱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치매인 노모와 호흡기 환자인 아내를 돌보며 낀 세대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MBC TV 특집 “58년 개띠들의 바보 인생”에서 이를 재미있게 구성하여 주인공이 되었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한사람으로서 코로나 시국에 온 국민께 작은 위안이라도 주기 위해 틈틈이 쓴 글을 모아 책을 냈다. 출판사 서평 58년 개띠는 상징적인 존재다. 베이비부머 세대로 대한민국 현대사의 영광과 부침을 고스란히 지나온 그들의 이야기는.. 2023. 2. 21. [에세이신간도서] 당신의 마음은 몇 도인가요? 조금은 뜨거운 온도 36.7도 당신의 마음은 몇 도인가요? 36.7도 정도의, 조금은 따뜻한 삶을 살아가길 하루하루 작은 일부터 시작해서 작가의 시선으로 보고 느낀 일을 이야기로 풀어갔습니다. 누구보다 특별한 사람이 아닌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남자인 글쓴이와 사람들의 이야기, 그리고 가정과 개인의 따뜻한 이야기를 썼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이곳저곳에서 치이다 보면 지치고 무기력해질 때가 많다. 사실 인생이란 행복한 일보다 힘들고 슬픈 일이 많다. 사실 기나긴 침체기를 이겨낸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스 스로 일어나 걸어가야 한다. 나는 침체기에서 완전히 벗어났다고 생각하 지 않는다. 활동기와 침체기를 반복할 뿐.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일어 서기 위해 발걸음을 딛는 것은 중요하다. 현재 새로운 일을 시작하.. 2021. 3. 10. #스물다섯, 다시 고1입니다 - 책 소개 恥 ‘부끄러울 치’ 이것은 이 책의 첫 번째 제목 후보였습니다. 처음에 제목을 고민하다가 이렇게 짓고 싶었습니다. 애정망상인 줄 알면서도 오랫동안 한 사람을 좋아하는 제 자신이 너무 창피하고 수치스러웠습니다. 마음에 귀를 기울여 보니 부끄러운 저의 마음을 가장 잘 표현해 주는 한자였습니다. 마음 옆에 귀가 붙은 ‘恥(부끄러울 치).’ 이 한자만큼 이 책을 잘 표현해 주는 글자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쉽고 편하게 볼 수 있는 제목을 쓰고 싶어 《스물다섯, 다시 고1입니다》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 출판사서평 당사자만 아는 정신병환자의 수치심을 담은 이야기 남들은 모르는 진짜 조울병(양극성 장애)에 대한 이야기 2020년, 스물다섯의 나이에 고등학교에 재입학하는 저자, 이.. 2020. 6. 22. <신간소개> 스물다섯, 다시 고1입니다 스물다섯, 다시 고1입니다 ■ 책소개 恥 ‘부끄러울 치’ 이것은 이 책의 첫 번째 제목 후보였습니다. 처음에 제목을 고민하다가 이렇게 짓고 싶었습니다. 애정망상인 줄 알면서도 오랫동안 한 사람을 좋아하는 제 자신이 너무 창피하고 수치스러웠습니다. 마음에 귀를 기울여 보니 부끄러운 저의 마음을 가장 잘 표현해 주는 한자였습니다. 마음 옆에 귀가 붙은 ‘恥(부끄러울 치).’ 이 한자만큼 이 책을 잘 표현해 주는 글자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쉽고 편하게 볼 수 있는 제목을 쓰고 싶어 《스물다섯, 다시 고1입니다》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 출판사 서평 당사자만 아는 정신병환자의 수치심을 담은 이야기 남들은 모르는 진짜 조울병(양극성 장애)에 대한 이야기 2020년, 스물다섯의 나이에 고등.. 2020. 5.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