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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서평6

[서평단모집/에세이] 내가 꽃인 줄 몰랐습니다 책소개 꽃인 줄 모르고 피어난 모두에게 돌 틈 사이에 피든, 들판에 흐드러지게 피든 누구나 다 꽃이다. 누구를 원망할 필요도 없고 괴로워할 이유도 없다. 한 번뿐인 인생 ‘나’를 사랑하며 살자. 굴곡진 삶의 궤적일수록 향기는 진하다. 눈빛이 맑으려면 가끔은 울어야 하고 눈물이 마를 때쯤 속없이 웃게 된다. 숨어서 피든 늦가을에 피든 우리는 모두 꽃이다. 60여년을 살아오면서 겪은 일들을 연필로 꾹꾹 눌러 썼습니다. 부모와 자식, 남편과 아내, 시부모와 며느리 사이에서 있었던 이야기들을 있는 그대로 옮깁니다. 책으로 나와 독자들에게 읽힌다고 생각하니 용기도 필요합니다. 나의 용기가 독자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출판사 서평 저마다의 생은 꽃을 닮았다. 하지만 대부분의 이들은 화사하게 피어나는 .. 2023. 6. 8.
[서평단모집/에세이] 안다미로한 우리 책 소개 2022년 구미봉곡초등학교 6학년 1반 24명의 아이들이 전하고픈 조금 특별한 선물, 열세 살, 스스로 사춘기가 왔다고 말하며 자신의 삶을 당당히 만들어 가고 있는 24명의 아이들의 삶과 생각과 마음을 담은 글을 엮은 책입니다. 수학여행에서 처음 놀이기구를 타며 무서웠던 기억. 나의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싶은 간절함. 첫 사랑을 꿈꾸며 나도 사랑을 하고 싶다는 바람. 힘든 삶의 순간을 이겨 낸 용기까지. 삶의 힘든 순간, 더는 앞으로 나아갈 힘조차 없는 그때. 여러분들의 학창 시절, 가장 행복했던 그 순간으로 이 책이 데려다줄 것입니다. 이 책은 각기 다른 삶을 살아가는 우리지만 모두의 삶과 생각과 마음이 소중하다는 묵직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서평 삶의 힘든 순간, 더는 앞으로 나아갈 .. 2023. 2. 27.
[서평단모집/에세이] 인생 뭐 있어? 재미있게 살면 그만이지! 책소개 58년 개띠로 태어나서 청계천 판잣집에서 살며 가난을 경험했다. 학창 시절, ROTC 장교 시절, 그리고 전 세계 5대륙을 돌아다니며 해외수출의 역군으로 직장생활을 할 때는 성취의 즐거움도 있었지만, 정치적이고, 경제적인 어려움도 적지 않았다. 20년간 서치펌 싱크탱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치매인 노모와 호흡기 환자인 아내를 돌보며 낀 세대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MBC TV 특집 “58년 개띠들의 바보 인생”에서 이를 재미있게 구성하여 주인공이 되었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한사람으로서 코로나 시국에 온 국민께 작은 위안이라도 주기 위해 틈틈이 쓴 글을 모아 책을 냈다. ​ 출판사 서평 58년 개띠는 상징적인 존재다. 베이비부머 세대로 대한민국 현대사의 영광과 부침을 고스란히 지나온 그들의 이야기는.. 2023. 2. 21.
[서평단모집/에세이] 꿈길을 걷다-사랑과 행복 사이 책소개 이 책은 교직 생활 42년을 마치고 퇴임 무렵 지나온 삶의 역정과 교직 생활의 희로애락을 엮었다. 어린 시절과 교직 생활, 사제 간의 정리와 동료 간의 애환, 세월의 연륜과 자연의 조화, 인간이 겪는 기쁨과 슬픔, 퇴임 무렵의 세상과 미래에 대한 질문과 대답의 필요성을 느낀바 수구초심으로 글의 힘을 받을 수 있었고 쌓이는 글 속에 그동안의 공과와 회한을 담아 보낼 수 있었으니 이 또한 이 책을 내게 되는 변명이기도 하다. ‘배움과 성장 사이’에는 그 당시의 시대상을 반영하는 어린 시절, 꿈 많고 팔팔했던 학창 시절의 이야기를 가물거리는 기억 속에서 꺼내 생각나는 대로 썼다. 자랑할 것도 없고 칭찬받을 일들도 많지 않다. 단지 모든 것들이 궁색하다 보니 여의치 않았고 여의치 않으니 힘들었고 힘들다 .. 2023.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