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1 [신간소개/여행] 친애하는 나의, 여행 다시, 여행자이고 싶은 당신에게 저마다의 삶과 여행에 바치는 헌사 책소개 이 책에서 나라 이름이나 도시 이름은 쉽게 찾아볼 수 없다. 지도나 일정도 없다. 대신 색감이 살아 있는 사진과 오롯한 글로 가득하다. 때로 중요한 것은 어디로 떠나는지가 아닌, 어떻게 여행하는지일 것이다. 저자는 여행지의 사람들, 풍경과 장면을 통해 삶을 이야기한다. 나직하고 잔잔하게 들려주는 이야기들은 나의 여행을 상상하게 하고, 우리 안의 여행에 대한 그리움을 일깨운다. 여행하듯 살고 싶은 이들, 다시 여행을 꿈꾸는 모두에게 이 감성 짙은 책을 권한다. 출판사 서평 일 년에 200일, 여행하듯 살 수 있다면 이 책은 여행 에세이지만, 일반적인 여행기처럼 시간 순서나 지도, 일정에 얽매.. 2022. 8.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