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1 [신간소개/시집] 참 멋지다, 흔한데 조급해 말자 두려워 말자 산 씨앗이라면 어떻게든 흙을 뚫지 않겠느냐 앞을 보는 것조차 버거워 오직 살기 위한 몸부림을 쳤겠지 이유 모를 환란과 고통에서 시인들의 서평 흔해서 누구나 당연한 줄 알고 살아가지만, 가장 중요하기에 모두가 가지고 있는 핸드폰처럼 엘프린스킴 시인의 시도 그러합니다. 누구나 사랑을 노래할 수 있지만 그 깊이는 아무나 따라갈 수 없죠. 이번 시집 역시 여러분의 가슴에 사랑의 소중함을 전해 드릴 것이라 믿습니다. - 〈전경섭_시인〉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詩 시인의 시에서는 맑은 꽃 향이 난다. 반복되는 생활에서 어쩌면 익숙해서 잊혀진, 스쳐 간 것들에 대한 찬가. 작은 것으로부터 다시 삶의 향기를 전하기 위해 시인은 시를 쓴다. 이 하루가 보다 찬란히 빛나길 바라는 .. 2022. 4.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