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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신간소개/시집] 참 멋지다, 흔한데

by 마케팅은 누구나 2022.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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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급해 말자

두려워 말자

산 씨앗이라면

어떻게든 흙을 뚫지 않겠느냐

 

 

앞을 보는 것조차

버거워 오직 살기

위한 몸부림을 쳤겠지

이유 모를

환란과 고통에서

 

 

 

시인들의 서평

흔해서 누구나 당연한 줄 알고 살아가지만,

가장 중요하기에 모두가 가지고 있는 핸드폰처럼

엘프린스킴 시인의 시도 그러합니다.

누구나 사랑을 노래할 수 있지만 그 깊이는 아무나 따라갈 수 없죠.

이번 시집 역시 여러분의 가슴에

사랑의 소중함을 전해 드릴 것이라 믿습니다.

- 〈전경섭_시인〉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詩

시인의 시에서는 맑은 꽃 향이 난다. 반복되는 생활에서

어쩌면 익숙해서 잊혀진, 스쳐 간 것들에 대한 찬가.

작은 것으로부터 다시 삶의 향기를 전하기 위해

시인은 시를 쓴다.

이 하루가 보다 찬란히 빛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 〈이경선_시인〉

 

 

 

말로 표현하는 것이 서툴러 외로웠던 사춘기 시절,

일기를 쓰고, 편지를 쓰고, 시를 쓰고, 노래를 짓고

삶의 움직임을 글로 표현하는 시작이 되었다.

하루만 있을지라도 설레는 꿈을 꾸게 했던 『가장 젊은 날, 오늘』에 이어

『참 멋지다, 흔한데』는 특별해지고 싶은 것에서 흔해지고 싶은 것으로

삶의 움직임이 달라졌다고 할까.

참 멋지게, 흔한 삶을 꿈꾸는 자.

미리보기

 

흔한 삶 속에서 멋지게 솟아날 당신의 꿈을 응원하는 시집,

<<참 멋지다, 흔한데>>를 만나보세요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aver?bid=22346451

 

참 멋지다, 흔한데

조급해 말자두려워 말자산 씨앗이라면어떻게든 흙을 뚫지 않겠느냐멋지게 솟아날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

boo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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