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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3

[컨테이젼/코로나19, 어디에서 왔는가?] 코로나의 실체가 이제 낱낱이 드러난다. 아무것도 만지지 마라! 코로나 바이러스의 심각성이 나타나는 요즘. 바이러스와 관련된 영화들도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가장 비슷한 바이러스를 다룬 영화가 있습니다. 영화에서는 박쥐를 통해 감염되었다는 사실과 감염이 되면 기침을 심하게 한다는 내용이 나오게 되는데요. ​ 이렇게 영화에 나오는 MEV-1 바이러스가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유사하여 컨테이젼이라는 영화가 함께 조명받고 있습니다. 접촉을 통한 감염이에요. 사람은 하루에 최대 3천 번 얼굴을 만져요. 매분 3-5회죠. 그 사이에 문 손잡이를 비롯해 정수기, 승강기 버튼도 만지고 신체 접촉도 하죠. 그런 게 모두 매개체예요. 에린 미어스 박사 질병 역학 조사관인 미어스 박사는 MEV-1의 바이러스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그래서 최.. 2021. 8. 17.
[도서소개] 코로나19는 과연 인위적으로 만든 것일까? 코로나19는 과연 인위적으로 만든 것일까? 6년 전인 2015년 11월, 세계적인 과학 저널 네이처의 자매지인 네이처 메디슨지에 한 편의 논문이 실렸다. 이 논문에는 미국과 중국의 과학자들이 공동으로 연구한 독특한 실험 내용이 담겨있었다. 미국의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의 바이러스 학자 랄프 바릭(Ralph S.Baric) 교수와 중국의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 소속 쉬 정리(Zhengli-LiShi) 박사 등이 바이러스 모델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는 것이었다. 일명 키메라 바이러스라고 일컬어지는 유전자 재조합 바이러스였다. 그들은 야생 쥐에 적응한 사스 코로나 바이러스를 바탕으로 말굽박쥐 코로나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 특성을 지닌 하이브리드 바이러스 를 만들었다. ​ 논문에는 키메라 바이러스를 인공적으로 만.. 2021. 4. 27.
[신간소개] 코로나19, 어디에서 왔는가 - 코로나19의 처음과 끝을 폭로하다 코로나19, 어디에서 왔는가 코로나19의 처음과 끝을 폭로하다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만들어내는 것. 바이러스는 원래의 숙주가 아닌 새로운 숙주에 침입할 때 문제가 된다. 오랫동안 바이러스와 같이 살던 원래 숙주는 그 바이러스에 오랜 기간 적응해왔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해당 바이러스가 다른 생명체를 숙주로 삼기 시작하는 순간 이는 커다란 문젯거리가 된다. 새로운 숙주는 그 바이러스에 면역이 없기 때문이다. 원래 박쥐를 숙주로 삼았던 코로나바이러스 역시 박쥐에게는 별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지만 사람에게는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되었다. 이 같은 예는 에볼라나 HIV, 메르스, 사스, 스페인 독감 등의 사례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만일 실험실의 위험한 바이러스가 어떠한 이유로 인해.. 2021.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