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만지지 마라!
코로나 바이러스의 심각성이 나타나는 요즘.
바이러스와 관련된 영화들도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가장 비슷한 바이러스를 다룬 영화가 있습니다.
영화에서는 박쥐를 통해 감염되었다는 사실과
감염이 되면 기침을 심하게 한다는 내용이 나오게 되는데요.
이렇게 영화에 나오는 MEV-1 바이러스가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유사하여
컨테이젼이라는 영화가 함께 조명받고 있습니다.
접촉을 통한 감염이에요.사람은 하루에 최대 3천 번 얼굴을 만져요.
매분 3-5회죠. 그 사이에 문 손잡이를 비롯해
정수기, 승강기 버튼도 만지고 신체 접촉도 하죠.
그런 게 모두 매개체예요.에린 미어스 박사
질병 역학 조사관인 미어스 박사는 MEV-1의 바이러스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그래서 최초 감염자인 베스와 접촉한 사람들을 만나 피해를 줄이려고 노력하죠.
또 CCTV를 통해서 감염된 사람을 유추하기도 합니다.
유리잔을 만졌던 베스가 자리를 떠나고, 유리잔을 만진 사람이 감염이 되었다고 말하기도 하는데요.
이 모습을 통해 사소한 접촉이라도 감염은 빠르게 확산된다는 걸 알 수 있죠.
이와 같이 접촉으로 감염되는 바이러스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서도 찾아볼 수 있죠.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와 후베이성 질병예방통제센터 등 여러 기관의 연구진은 논문에서 "지난해 12월 중순 이후 밀접촉자 간 전염, 즉 사람 간 전염이 일어났다는 증거가 있다"고 결론지었다.
<코로나19, 어디에서 왔는가?> 중에서...
이처럼 사람 간의 접촉을 통해 일어나는 코로나19 바이러스는
현재 2,000명 안팎에 이르는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첫 날 2명이던 감염자가 4명이 되고, 다음엔 16명이 됐는데
정신 놓고 있다가 256명이 되고, 6만 5천 명으로 늘어요.
이쯤 되면 손을 쓸 수가 없죠.엘런 크럼워드 기자
영화에서 엘런 크럼워드 기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계속해서 감염자가 많아지면 손을 쓸 수 없을 것이라고 말이죠.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도 이렇게 점차 수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심각성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바로 백신의 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인데요.
항체를 무력화시키는 변이 바이러스를 차단하지 못하면 백신 접종 계획을 포함한 감염병 대응 전략을 갈아엎어야 한다.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의 경우 일부 백신에서 효능이 확인됐지만 남아공 변이에선 환자 혈청에서 방어 능력이 무력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질 변이 역시 재감염 사례가 보고됐다. 백신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가능성이 있는 바이러스란 의미다.
<코로나19, 어디에서 오는가?> 중에서...
요즘 돌파 감염 사례가 많이 나오고 있죠.
변이 바이러스를 차단하지 못한다면, 재감염도 어렵지 않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19의 심각성이 크게 나타나고 있는 요즘.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목숨을 잃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확진자가 1900명이 넘어가고, 국외유입 사례는 70명 안팎으로 나타나고 있는데요.
이러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진실에 대해 쓴 책, <코로나19, 어디에서 왔는가?>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책은 코로나19 기원이 어디서부터였는지, 무엇으로부터였는지, 코로나19는 무엇인지에 대해 자세하게 서술했습니다.
이 책에서는 바이러스는 원래의 숙주가 아닌 새로운 숙주에 침입할 때 문제가 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박쥐를 숙주로 삼았던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침투되었을 때, 심각한 바이러스로 나타나게 된 것이죠.
코로나19가 나타난 후 우리 삶의 질은 현저하게 떨어졌습니다.
바이러스가 하루 빨리 사라져 마스크 없는 세상에서 살 수 있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정치, 경제, 사회적 파장의 해답을 찾고 싶고,
코로나19의 모든 것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매스컴에서는 보고 들을 수 없던 내용을
이 책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으실 거예요!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8906041
코로나19, 어디에서 왔는가?
팬데믹 이후 코로나19와 관련된 책들은 그동안 수없이 시장에 쏟아져 나왔다.코로나19 바이러스는 어디서 왔을까.지금껏 이 근원적 질문에 답하는 책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팬데믹 이
boo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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