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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어디에서왔는가3

[컨테이젼/코로나19, 어디에서 왔는가?] 코로나의 실체가 이제 낱낱이 드러난다. 아무것도 만지지 마라! 코로나 바이러스의 심각성이 나타나는 요즘. 바이러스와 관련된 영화들도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가장 비슷한 바이러스를 다룬 영화가 있습니다. 영화에서는 박쥐를 통해 감염되었다는 사실과 감염이 되면 기침을 심하게 한다는 내용이 나오게 되는데요. ​ 이렇게 영화에 나오는 MEV-1 바이러스가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유사하여 컨테이젼이라는 영화가 함께 조명받고 있습니다. 접촉을 통한 감염이에요. 사람은 하루에 최대 3천 번 얼굴을 만져요. 매분 3-5회죠. 그 사이에 문 손잡이를 비롯해 정수기, 승강기 버튼도 만지고 신체 접촉도 하죠. 그런 게 모두 매개체예요. 에린 미어스 박사 질병 역학 조사관인 미어스 박사는 MEV-1의 바이러스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그래서 최.. 2021. 8. 17.
[도서소개/ 정치사회] 변이 바이러스 차단이 관건 - 실패하면 백신도 무용지물 될 수도.. 코로나19(COVID-19) 백신 접종이 가시화됨에 따라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효과적인 차단이 향후 코로나19 사태를 가를 핵심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항체를 무력화시키는 변이 바이러스가 지역 사회로 침투할 경우 전국적인 백신 접종 계획이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 국내에서도 변이 바이러스가 여러 차례 발견됐다. 지난해 10월 이후 2021년 2월 13일까지의 국내 유입 변이 바이러스는 총 88건으로 영국발 변이 69명, 남아공발 변이 13명, 브라질발 변이 6명이다. 방역 당국은 지역 사회로의 전파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지만 해외 국가와의 교류를 차단하지 않는 우리나라 상황을 고려하면 전파는 시간문제라는 지적도 있다. ​ 세계에서 가장 높은 백신 접종률을 보이고 있는 이스.. 2021. 5. 12.
[신간소개] 코로나19, 어디에서 왔는가 - 코로나19의 처음과 끝을 폭로하다 코로나19, 어디에서 왔는가 코로나19의 처음과 끝을 폭로하다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만들어내는 것. 바이러스는 원래의 숙주가 아닌 새로운 숙주에 침입할 때 문제가 된다. 오랫동안 바이러스와 같이 살던 원래 숙주는 그 바이러스에 오랜 기간 적응해왔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해당 바이러스가 다른 생명체를 숙주로 삼기 시작하는 순간 이는 커다란 문젯거리가 된다. 새로운 숙주는 그 바이러스에 면역이 없기 때문이다. 원래 박쥐를 숙주로 삼았던 코로나바이러스 역시 박쥐에게는 별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지만 사람에게는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되었다. 이 같은 예는 에볼라나 HIV, 메르스, 사스, 스페인 독감 등의 사례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만일 실험실의 위험한 바이러스가 어떠한 이유로 인해.. 2021.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