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형은어디갔나?1 [신간소개] 테스형은 어디갔나? 호기심은 미지의 세계로 들어가는 길이다. 입구를 넘어서면 창작 활동이 증가한다. 창작 활동 활성체는 문화 활동이 약. 시란 것은 소통하는데 좋은 도구다. 짧은 시 안에 모든 것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주변에는 자연이 있고 하늘이 있고 생명이 있다. 이들과 대화하여 마음을 달래고 먹이를 얻고 아름다움을 얻는다. 인생은 이런 환경에 던져진 피조물이다. 작가는 우리에게 말한다. 시는 판단력과 비판 즉 감성의 형식을 빌려서 문자를 조립하는 것이라고. 이성과 오성이란 영역까진 이해할 필요 없이 단순히 미적 감성을 생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런 창조 방식으로 저자는 생활시, 단상시, 기행시, 풍자시의 영역을 창작의 영역으로 하고 표현하려 노력했다. 책소개 시집의 특이성 이 시집은 저자의 감성과 지성 .. 2021. 6.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