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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날도있었다2

[신간도서소개/시집추천] 빛나던 날도, 흐린 날도 나였습니다 모든 삶에는 굴곡이 있습니다. 아픔이 없는 삶은 없지요. 그것은 신체적인 아픔일 수도, 심리적인 고통일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 아픔을 어떻게 담아두고 있을까요? 그저 묻어두고 외면하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여기, 보통의 담백한 순간들로 그 아픔을 위로하는 책이 있습니다. " 모든 어둠이 찬란한 무지갯빛으로 스러져 간다 " 일상의 스러지는 감정을 놓치지 않고 진솔하게 담아낸 작가의 시들은 아픔을 외면하지 않습니다. 그저 담담하게, 조금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 깊이있는 문장으로 삶을 통찰합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푸른 하늘이 펼쳐지듯 아픔 뒤에는 더욱 찬란한 삶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그 흐린 날들은 어느 순간 맑게 개어 여러분의 가슴을 다독여 줄 것입니다. ​ 마음을 고요히 적셔주는 잔잔한 책, ​ .. 2021. 2. 8.
[신간소개 / 시에세이] 위로와 공감이 필요할때 읽기 좋은 책! " 빛나는 날도, 흐린 날도 전부 나였다 " 매일매일이 삶이다. 순간을 사는 일은 결국, 인생을 사는 일이다. 하루하루의 무늬를 그려나가는 일은 그래서 의미를 갖는다. 《 흐린 날도 있었다 》 거리의 편의점만큼이나 많은 그래서 물건 사듯이 집어들 수 있는 요즘 시대에 흔한 사랑 그 사랑이 궁금하다 예전에는 소중하고 아까워서 사라질까 두러워서 감히 입에 담기도 어려웠던 사랑이 세상이 변하면서 상품에 붙이는 이름만큼이나 흔해졌다 . . 사랑의 이름으로 왔었던 모든 것들이 과연 사랑이었는지 고통과 슬픔과 그리움의 다른 이름이 사랑인 것인지 - 사랑이 궁금하다 중에서..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7913845 흐린 날도 있었다 빛나는 날도, 흐린.. 2021.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