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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삶에는 굴곡이 있습니다.
아픔이 없는 삶은 없지요.
그것은 신체적인 아픔일 수도, 심리적인 고통일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 아픔을 어떻게 담아두고 있을까요?
그저 묻어두고 외면하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여기, 보통의 담백한 순간들로 그 아픔을 위로하는 책이 있습니다.
"
모든 어둠이 찬란한 무지갯빛으로 스러져 간다
"
일상의 스러지는 감정을 놓치지 않고 진솔하게 담아낸 작가의 시들은
아픔을 외면하지 않습니다.
그저 담담하게, 조금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
깊이있는 문장으로 삶을 통찰합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푸른 하늘이 펼쳐지듯
아픔 뒤에는 더욱 찬란한 삶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그 흐린 날들은 어느 순간 맑게 개어 여러분의 가슴을 다독여 줄 것입니다.
마음을 고요히 적셔주는 잔잔한 책,
《흐린 날도 있었다》
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791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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