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른이 되어가는 자녀에게 들려주고 싶은 오롯한 삶의 비밀들 "
삶은 종종 내 뜻과 상관없이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이상형과는 거리가 있는 배우자, 예상치 못한 직업,
꽃길인 줄 알고 가보니 가시밭길 등…. 적어도 나는 그랬다.


목숨마저도 불공평한 세상인 것 같아요
대부분 사람은 자신의 육체에 집착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언젠가는육신을 떠나야 하므로,
육신에 대해 집착하면 고통스럽다. 안이비설신의(眼耳鼻舌身意)를 잘 관찰하되, 집착하지 않아야 한다.
마음은 그대로지만, 몸은 늙고 병든다. 따라서 언젠가는 병들고 죽을 육신에 집착하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여유롭게 살아갈 수 있어야 한다. 그렇지만 육신은 수행하여 깨달음을 위한 필수 불가결한 수단이다.
그러므로 육신이 필요로 하는 욕구를 적절하게 충족시켜주되, 욕구의 노예가 돼서는 곤란하다.
신을 다스리는 주인의 입장에서 육신을 소중하게 다루고 건강하게 유지해야 한다.
편안한 마음으로 여유롭게 살아갈 수 있어야 한다.
그렇지만 육신은 수행하여 깨달음을 위한 필수 불가결한 수단이다. 그러므로 육신이 필요로 하는 욕구를 적절하게 충족시켜주되, 욕구의 노예가 돼서는 곤란하다. 육신은 다스리는 주인의 입장에서 육신을 소중하게 다루고 건강하게 유지해야 한다.
네가 나보다 잘 살았으면 좋겠다 중에서....
# 넌 어떻게 생각해?
# 차별 때문에 괴로웠던 적 있니?
# 무병장수는 행운일까? 오래 살면 행복할까?

바로 이 순간, 가장 빛나는 삶을 살기를,
오늘이 막막하고, 세상이 이해되지 않는다면 엄마의 말을 들어볼래?
나보다 더 잘 사는 너의 미래를 위해!
“네가 나보다 잘 살았으면 좋겠다.”
이렇게 기꺼이 말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 바로 세상 모든 엄마이다. 그처럼 이 책은 삶과 세상에 대한 고민을 엄마의 따뜻한 마음으로 어루만지고,
용기를 전해준다. 때로는 따끔한 말 한마디와 조언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정확한 시선을 제시하기도 하고,
때로는 따뜻한 포옹으로 상처받은 마음을 안아준다.
<<네가 나보다 잘 살았으면 좋겠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7546853
네가 나보다 잘 살았으면 좋겠다
엄마의 마음으로, 세상 모든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들엄마와 아들, 딸이 나누는 삶의 이야기지금 이순간이 살기 힘들고 막막할 때,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을 때, 삶의 문제들이 궁금
boo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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