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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은 타인을 보는 것에서 시작하지만,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돌고 돌아서 다시 '나'의 진정한 본모습을 찾아내는 것,
그것이 관상의 진수라 할 수 있다.
코는 재백궁으로 '재물'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육친으로 봤을 때는
나 자신을 표현한다고 볼 수 있다.
콧대가 높다는 것이 자존감과 자존심이 강하다는 것을 은유적으로 표현하는 말인 것처럼,
코는 스스로가 평가하는 자신의 지위를 나타낸다.
좋은 귀란 크고 두툼하며, 귀의 두 바퀴가 명확하고 색이 윤택하며
(얼굴색보다 밝고) 귓불이 좋아야 한다고 말한다.
귓불은 수주라고 해서 재물복과 장수를 의미한다.
입은 언어, 욕망, 애정을 나타내는 부위이다.
입은 크기와 탄력으로 건강, 행동력, 생명력, 통솔력을 보고,
입술의 얇고 두터움으로 애정의 깊이를 본다.
긍정적인 면을 먼저 보고, 다가올 미래를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식을알려주는 것이 올바른 관상을 공부하는 사람의 올바른 태도일 것이다.
코로나로 인해 삶이 팍팍하여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힘드셨던 분들,
그래서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미리보기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20888098
관상가가 되어 스스로를 해석하고
설명하는 능력을 갖추게 하는 책,
<관상 보러 오셨어요?>를 통해
미래를 준비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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