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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이벤트

[서평 이벤트/에세이] 동백이 피기까지

by 마케팅은 누구나 2021.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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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 역시 항상 일정한 시간과 일정한 기온에서만 피는 게 아니다.
무더운 여름과 태풍도 견뎌야 하고 추운 겨울의 모진 바람도 견뎌야 꽃을 피운다.
어떤 면에서는 봄이나 여름에 피는 꽃보다 겨울에 피는 꽃이 매력적이라고 본다.

 


그런데 결혼식장에 화환을 만들어서 장식하는 꽃이 동백이었다.
가난한 집이나 부잣집이나 기본적으로 화환을 만들어서 신랑 신부 입장하는 곳에 세워 두었다.
나는 그때부터 동백꽃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

"어디서 동백을 구해서 화환을 만들며 그 꽃들은 어디서 나는 걸까?"
실제로 백야도에서는 동백을 보기 힘들었다. 가까운 다른 섬들에는 그렇게도 많았던 동백을 우리 마을에서는 흔히 구경을 못하고 결혼식에서나 볼 수 있었던 것이 애석하긴 했지만….

 

 

책 소개

추운 겨울에 더욱 빛을 발하는 동백을 보면서 동백꽃처럼 어려울 때 피는 매력적인 꽃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물론 꽃 중에는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매화도 있다. 개인 취양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그래도 꽃을 피우기 위해 여름부터 준비해 겨울이 되어서야 꽃을 피우는 동백은 참 매력적인 꽃이라고 생각한다. 어쩌면 내 인생과 닮은 것 같아 동백을 좋아하게 되었다.

나는 아직 화사하게 꽃피우지 못했지만 여름도 견디고 추운 겨울도 견뎌왔기에 머잖아 멋지게 꽃피는 날이 올 것이라고 믿고 있다. 밤이 깊으면 새벽이 오듯…. 나뿐만 아니라 인고의 세월을 견디며 희망에 도전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꽃피는 날이 반드시 온다는 사실을 말하고 싶다.

 

출판사 서평

나는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들이 나의 어릴 때와는
사뭇 다른 환경에서 자라 시대가 다르다 할지라도 꿈을 잃지 말고 정진하였으면 한다.
미래는 꿈꾸는 자의 것이라고 했으니 계속해서 꿈을 키워갈 수 있기를 원한다.
코로나로 특히 젊은 청년들이 희망을 찾기 어려운 상황에서 이 한 권의 책이 큰 울림이 되었으면 한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 모두가 희망찬 미래를 여는 주인공이 되었으면 한다.
그런 마음을 담아 쓴 책이 《동백이 피기까지》이다.

 

미리보기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21291362 

 

동백이 피기까지

추운 겨울에 더욱 빛을 발하는 동백을 보면서 동백꽃처럼 어려울 때 피는 매력적인 꽃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물론 꽃 중에는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매화도 있다. 개인 취양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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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기간 : 2021.11.17 - 2021.11.23
모집인원 : 10명
서평단 발표 :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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