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서 이벤트

[서평 이벤트/에세이] 택시기사가 쓴 세 종류의 이야기

by 마케팅은 누구나 2021. 11. 16.
728x90


인간은 도시를 만들고 국가를 만들어 사회생활을 이루게 했다.
자본주의는 사람들에게 이익을 가르치고 분주하게 만들었다.

시동을 걸어 밤 9시에 시작해 이튿날 9시에 일이 끝나는 일터로 나간다.
내 일은 일종의 방랑자 같은 일이어서 가로를 무작정 훑고 가는 것이 다반사다.

오늘은 자신의 품격을 하찮게 생각하는 사람을 만나지 않기를….

 


많은 사람들이 출근을 하고, 나는 반대로 퇴근을 한다.
가끔은 우리 집 쪽으로 출근하는 사람을 맞이할 때도 있다.
그러면 나는 미안하게도 그에게 차비를 받고 우리 동네를 도착한다.

 

책 소개

이 한 권의 책은 마흔 세 편의 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림처럼 이미지가 그려지는 시편부터, 삶의 애환과 기쁨이 고스란히 담긴 에세이, 번뜩이는 기지로 가득한 소설이 그것입니다.
얼핏 너무나 달라 보이는 세 종류의 이야기는 ‘휴머니즘’이라는 주제 아래 하나로 어우러집니다.
어느 곳 하나 사람의 이야기가 아닌 곳이 없습니다.
책의 페이지를 따라가다 보면 각양각색의 인간 군상을, 낱낱의 삶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문득 카페에서 만난 음악처럼 독자에게 기분 좋은 울림을 전해 줄 것입니다.

 

출판사 서평

삶에서 만난 다양한 경험, 갖가지 모습의 사람들이야말로 좋은 문학을 이루는 모태가 됩니다.
공감도, 위안도 결국 삶 속에 있는 까닭입니다.
저자는 자신의 색채를 잃지 않으며 수많은 생을 책 속에 풀어 놓습니다.
그 속에는 택시 안에서 만난 사람들의 얼굴도, 상상력으로 그려낸 가상의 얼굴도, 반전을 품은 채 흥미진진하게 진행되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부디 이 책이 밤에 가만히 듣는 음악처럼 눈에, 마음에 스미기를 바라봅니다.

 

미리보기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21176751 

 

택시기사가 쓴 세 종류의 이야기

이 한 권의 책은 마흔 세 편의 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림처럼 이미지가 그려지는 시편부터, 삶의 애환과 기쁨이 고스란히 담긴 에세이, 번뜩이는 기지로 가득한 소설이 그것입니다. 얼핏 너

book.naver.com


서점&블로그 서평단 이벤트!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모집기간 : 2021.11.16 - 2021.11.22
모집인원 : 10명
서평단 발표 : 2021.11.23

신청 방법 : 메이킹북스 포스트 팔로우 후 책 기대평과 함께 서평할 블로그 또는 서점 링크를 남겨주세요.


* 당첨되신 분들은 11.23일 댓글을 통해 알려드립니다.
*서평단으로 당첨되신 후 11.26일까지 메일을 보내주지 않으시면
당첨이 취소될 수 있으니 이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 책 받으시고 난 후 2주이내 블로그, 인터넷서점과 개인블로그에 서평을 올려주세요.
* 서평 후 서평링크를 메이킹북스 메일로 보내주세요.
*메이킹북스 포스트에 댓글 달아주세요.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2764930&memberNo=45014126 

 

[서평 이벤트/에세이] 택시기사가 쓴 세 종류의 이야기

[BY 메이킹북스] 인간은 도시를 만들고 국가를 만들어 사회생활을 이루게 했다. 자본주의는 사람들에게 ...

m.post.naver.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