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소개/예술] 이 세상의 모든 미디- Ableton Live 11 기초 편

음악이 제작되는 과정에 100% 정해진 틀은 없다지만

이 책을 따라 음악을 만드는 귀중한 경험을 하시다 보면

그 과정을 통해 여러분들만의 음악을 만드실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베이스라는 악기는 어떤 역할을 하는 악기일까요?

기본적으로 베이스 악기는 곡의 요소 중

하나인 코드의 근음(첫 번째 음)을 저음으로 연주해주는 악기입니다.

하지만 지금 대중음악에서 베이스는 단순히 코드의 근음을 연주하는 악기에서 벗어나

음악의 리듬을 표현하는 범위까지 확장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베이스의 역할이 과거에 비해 보다 더 중요해졌음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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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악기로 멜로디를 만들어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자신 있게

'제약이 없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흔히 사용되는 피아노나 기타 같은 악기뿐 아니라

화성 연주에 주로 사용되는 악기조차 주선율을 연주할 수 있으며

단선율을 연주해야 하는 악기는 말할 것도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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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랑 동기의 발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목적 없는 이야기를 나열하는 것이 아닌

이야기의 핵심을 전달해야 대중음악의 기능을 수행한 음악이 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동기가 무엇이며 그 동기를 어떻게 반복해서 전달할 것인가 고민해야 합니다.

 

 

 

이 책에서는 음악이 만들어진 이후 앨범 제작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음악 제작' 자체를 경험해 보고 그 일련의 과정들을 책과 함께 따라하며

곡을 쓰는 재미와 작곡 프로그램(DAW)과 친숙해지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미디’의 이야기와 함께 음악을 만드는 길을 따라 걸어보자.

음악을 만들고 싶었지만 ‘높은 벽’에 가로막혀 도전하지 못했던 독자들이 그 꿈을 이루는 날이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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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21255857 

이 세상의 모든 미디(Ableton Live 11 기초 편 1)

 

비트 메이킹 입문을 위한 최적의 가이드북,

<이 세상의 모든 미디>를 통해

음악을 쉽고 재미있게 만들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