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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누구나 지워 버리고 싶은 상처, 들춰 보고 싶지 않은 아픔이 있다.
이 책은 작가가 용기를 내어 자신을 오롯이 바라보고 글과 그림을 통해 자신을 치유해 나간 순간순간들이 수필과 단상,
그림들로 담겨 있다. 특히, 그림에 붙여진 제목들은 하나의 스토리가 되어 파스텔 그림 안에 존재한다.
작품 ‘자작나무의 편지들’에서 나무들이 각각 다른 모양과 방향으로 자랐듯이 아픔은 아픔대로 기쁨은 기쁨대로 다 의미가 되어 ‘나’라는 숲이 되었고, 삐뚤어졌다 나무라지도 베어 버리지도 않는다. 그렇게 나를 인정해 준다.
이 책은 ‘가장 소중한 나에게’ 전하는 여러 이야기 사이에 단상이 담겨 있어 긴 호흡을 잠시 쉬어 가게 해 준다.
그리고 삽화 대신 작가의 파스텔 작품이 실려, 그림을 통해 작은 행복을 발견할 수 있는 책
'가장 소중한 나에게' 미리보기는 포스트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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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3800184&memberNo=4501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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