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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신간소개/시] 이별이 서성이다, 나에게 왔다

by 마케팅은 누구나 2022.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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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일상을 살아가며 마주하게 되는 여러 감정들이 있습니다.

피아노 치는 시인, 서미영은

오롯한 감정들을 피아노 선율에 담아내듯

온유하고 담담한 필치로 노래합니다.

 

지치고 늘어진 일상 속에서

나도 모르게 숨겨진 내 안의 또 다른 나를 만날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하는 책.

 

오늘은 그 누구도 아닌 나와 ‘마음 산책’을 떠나보아요.

​출판사 서평

사랑에는 언제나 이별이라는 말이 따라붙는다. 사랑이란 으레 가역적이라 지금 이 순간에도 시나브로 변하고 있다. 그렇게 변질된 사랑은 이별이라는 이름의 탈을 쓰고 주위를 맴돌다 어느 순간 우리를 덮친다. 항상 맞이해야만 하는 이별이지만, 모든 이별은 서툴고 아프기에 그리 달갑지만은 않다.

 

그러나 서미영의 시는 이별을 기꺼이 되뇌고 노래한다. 정련된 단어로 갈무리된 그녀가 말하는 ‘이별’에는 성장이 깃든다. 원망보다는 그리움으로, 체념보다는 다짐으로.

 

물건에 대한 이별, 자연과의 이별, 부모님과의 이별, 그 또는 그녀와의 이별, 과거의 나와의 이별…. 어떤 사랑에 대한 이별이든, 세밀한 필치로 그려내는 감정은 조금씩 성장한다. 연속된 이별 속에서 상실을 딛고 나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상처받고 아팠던 내가, 힘들고 고된 하루를 보내며 고생한 내가,

그렇지만 누구보다 행복해진 ‘나’가 되기까지.

 

이별로 인해 성장하는 또 다른 나를 위한 책.

 

《이별이 서성이다, 나에게 왔다》

 

 

​저자소개

서미영

 

추계예술대학교 음대 졸업

피아노치는 시인

주와연구소 시테라피스트

시집 《제가 사랑하겠습니다》

 

@seomiyoung7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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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그렇게 빛나기만 하면 돼
난 기꺼이 검은 그늘이 되어줄 테니
그림자 사랑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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