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조금 느리지만 평범한 네 아이들의 일상 속에서
엿볼 수 있는 그들만의 아름다운 이야기!
4명의 느린 학습 아동이 직접 쓴 36편의 그림일기와 이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로 구성된 [오늘도 우리는 맑음]에는 느린 학습 아동들의 한 달여간의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느린 학습 아동의 소소하지만 다채로운 일상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그림일기와 대화를 통해 그들의 특성과 생각을 엿볼 수 있습니다. 그림일기 속 아이들만의 순수함과 엉뚱함, 귀여움이 여러분을 동심의 세계로 이끌 것입니다.
전혀 가공되지 않은 아이들의 일상, 그 속에서 찾을 수 있는 따뜻하고 꾸밈없는 이야기들.
출판사 서평
자신의 속도에 맞게 천천히 꾸준히 걸어가는 아이들,
느린 학습 아동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는 책
느린 학습 아동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었지만 우리는 아이들을 제대로 인식하지도, 알아채지도 못했습니다. [오늘도 우리는 맑음]은 ‘그림일기’라는 소통 도구를 통해 느린 학습 아동의 특성, 사고방식 등을 독자에게 친근하고 유쾌하게 전달합니다. 각 아이만의 고유하고 빛나는 이야기들은 아이들을 새로이 인식하고, 오롯이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대학생과 느린 학습 아동의 한 달간의 만남,
서로의 성장 과정을 고스란히 나타낸 책
아이들의 그림일기와 소소한 에피소드는 물론 아이들을 바라보는 대학생 선생님의 따스한 시선을 통해, 아이들뿐 아니라, 선생님들의 성장기도 담아냈습니다. 아이들과의 만남과 헤어짐, 또 함께 웃고 이야기 나눈 기억들은 독자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합니다.
저자 소개
kind_킨트
킨트(KIND)는 독일어로 ‘아동’, 영어로 ‘친절한, 다정한’이라는 뜻으로 모든 아동에게 상냥하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주자는 의미의 프로젝트활동명입니다.
느린 학습 아동이 자신의 속도에 맞게 성장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남대학생 3명이 모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2022년 4월, 봉사활동을 통해 만난 아이들과 여름 방학 한 달 동안 함께 그림일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모은 그림일기와 대화를 바탕으로 ‘오늘도 우리는 맑음’ 책을 썼습니다.
《오늘도 우리는 맑음》은 2023년 2월 중 출간 예정입니다.
“서윤이가 그림일기 쓴 거 이제 책으로 나오잖아. 작가로서 하고 싶은 말 있어?”
“음… 사람들이 그 책을 읽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우리는 맑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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