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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책을 집어 든 당신이 누구인지 상관없다.
당신이 어떤 삶을 살고 있든지 상관없다.
이 시는 그저 당신에게 말없이 다가간다.
이야기가 있고 추리가 있고 사유가 있고 감동이 있다.
장르를 깨려고 도전하는 소설 같은 시다.
출판사 서평
어느 날.
무생물이었던 추억이 꿈틀거리며 움직이기 시작했다.
추억은 글자가 되어 두 발로 일어섰다.
글자들은 서로를 끌어안으며 시가 되었다.
시들은 모여 집을 짓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들은 한 집에 모여 살게 되었다.
또 다른 누군가가
그 집을 보며 생각에 잠기고
숨어 있던 추억이 되살아날
그런 아름다운 세상을 꿈꾼다.
저자 소개
유채화
길에서 그냥 스쳐 지나간 듯, 몇 번 봐도 기억나지 않을 평범한 사람.
다만 누구라도 공감할 열린 마음을 가진 사람이
당신이 생각했던 것들을 대신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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