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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킹북스 책방122

[도서소개] 코로나19는 과연 인위적으로 만든 것일까? 코로나19는 과연 인위적으로 만든 것일까? 6년 전인 2015년 11월, 세계적인 과학 저널 네이처의 자매지인 네이처 메디슨지에 한 편의 논문이 실렸다. 이 논문에는 미국과 중국의 과학자들이 공동으로 연구한 독특한 실험 내용이 담겨있었다. 미국의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의 바이러스 학자 랄프 바릭(Ralph S.Baric) 교수와 중국의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 소속 쉬 정리(Zhengli-LiShi) 박사 등이 바이러스 모델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는 것이었다. 일명 키메라 바이러스라고 일컬어지는 유전자 재조합 바이러스였다. 그들은 야생 쥐에 적응한 사스 코로나 바이러스를 바탕으로 말굽박쥐 코로나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 특성을 지닌 하이브리드 바이러스 를 만들었다. ​ 논문에는 키메라 바이러스를 인공적으로 만.. 2021. 4. 27.
과거와 현재, 미래가 보이는 '비밀의 한국사를 찾아서' 외롭고 고독한가? 정말 힘들고 앞이 보이지 않는가? ​ 이책을 들추어보라. ​ 당신의 과거와 현재 ​ 그리고 ​ 미래가 환히 드러난다. ​ 참다운 역사는 모두의 기록이면서 낱알의 숨결이어야 한다. ​ 어느새 당신의 희망찬 숨소리가 당신을 깨울 것이다. 이 책의 15000자를 따라가다 보면 누구나 인연 있는 곳을 만나 어느 순간 확 깨우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 한국인 개개인의 마음에 모세의 바닷길이 환히 열리는, 그 가슴 떨리는 장면을 이 책은 곳곳에서 마련하고 있는 것이다. ​ 우주의 신비 풀리는 암호 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7941829 비밀의 한국사를 찾아서 개벽의 새 한국사를 열다 세계는 지금 코로나19라는 괴질과 전쟁 중이다. 이 위기를 .. 2021. 4. 26.
개벽의 새 한국사를 열다 《비밀의 한국사를 찾아서》 코로나19전쟁은 도대체 언제 끝날 것인가 또 다른 괴질과 재해에 직면할 인류의 운명은? ​ 인류는 과연 벼랑 끝에서 탈출할 수 있을 것인가? 이 책은 단순한 책이 아니다. 저자는 머지않아 이 책이 그리는 새로운 세상이 올 것임을 확신하고 있는 듯하다. ​하지만 우리의 시각에선 아주 낯선 세상일 정도로 우리의 시야는 평범한 역사의 뜰에 머물러 있다. 다만 앞으로 이 땅에서 일어날 사건들에 대하여 우리는 또 하나의 긴장된 시각을 가질 것이다. 과연 우리 눈앞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이 새로운 세상으로 향하는 디딤돌인지의 여부를 우리는 주의 깊게 지켜볼 것이다. ​ 코로나19사태에 이어 코리아의 시대가 온다는 ‘코로나19코리아20’의 이야기는 언뜻 황당한 말처럼 들린다. 마치 ‘코로나19코리아20’이라는 별똥별이 .. 2021. 4. 5.
[신간소설 / 단편 소설 ] 외로운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도서 - 외로운 자들의 브런치 외로운 자들의 브런치 물결과 물결이 서로 겹치면 푸르스름한 보라색 빛이 난다. 달과 해가 겹치면 얇게 벽에 스며드는 주황색 빛이 난다. 바람과 바람이 겹치면 흔들리는 나무가 말하는 청록색 빛이 난다. 너와 내가 겹치면 나는 잠시 멈춰 선다. 그리곤 한숨 한번 내뱉고는 나는 너의, 너는 나의 색을 받아들인다. 그러면 두 사람이 겹쳐 새로운 빛을 만들어 낸다. 이것이 ‘사랑’이라면 나는 너를 충분히 주었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행복’이라면 너는 나를 충분히 주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니 우리의 색이 아름다울 수밖에. ​ 너와 네가 겹치면 중에서.. ■ 책 소개 ​ 〈외로운 자들의 브런치〉. 책 속의 주인공은 ‘나’, ‘그녀’, ‘j’ 따위의 특정 인물이 아니다. 작가의 글에 투영되는 잔상은 바로 그 글을 읽는 .. 2021.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