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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출판12

자비출판 자가출판 에세이출판 건강에세이 500x300x200 여러분은 배 속이 전부 암으로 가득 찼다는 상상을 해 본 적이 있는가? 어느 날 갑자기 여러분의 배 속에 장기는 사라지고 온통 암세포가 가득하다면 여러분의 마음은 어떨 것인가? 쉽게 상상이 가지 않을 것이다. 암이 어떻게 배에 가득 찰 수 있단 말인가. 그렇게 가득 차고도 살 수가 있다는 말인가. 살 수 없을 것이다. 조그만 위암에 걸린다고 해도 가슴이 덜컥 내려앉는데 배 속 전부가 암이라니 상상이 안 되는 일이다. 나는 이 상상이 되지 않는 암과 실제로 마주치게 되었다. 내 배 속엔 온통 암 덩어리들로 가득 차 있었다. ​ 책은 이렇게 시작하고 있다. 저자는 그 후 7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이 거대한 암과 마주하는 일상을 적어 오고 있다. 수술과 방사선 치료, 온열암 치료 등 수많은 치료와 연속된 장 .. 2020. 5. 1.
자비출판 영어책출판 영어회화책 영어책 내영어에는풍부함이있다 내 영어에는 풍부함이 있다. ​ 영어 중급자들에게 맞는 세련된 부사구 표현을 모았다! 단순하고 어색한 영어가 아닌, 현지 영어에서 많이 쓰는 단어와 표현으로 세련된 영어를 구사해 보자! [잉글리언의 좌우명] ​ ​ 1. 영어는 영→한이 아닌 한→영으로 공부를 해야 한다 ​ 즉 한국어를 영어로 바꿀 때 2초 안에 바꿀 수 있어야지 실제 회화에서 유창하게 말을 할 수 있지만, 우리는 이미 2초 이상으로 벗어나기 때문에 실제 회화에서 버벅거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단어와 단어의 연결이 바로 문장이기 때문에 단어는 당연히 1초가 나와야겠지요? ​ 2. 혼잣말은 영어로 말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이다 ​ 혼잣말은 자기가 물어보고 자기가 대답할 수 있는 최고의 트레이닝 방법입니다. 외국에 나가지 않고도 영어를 잘하.. 2020. 4. 23.
시집출판 개인출판 감성시집 너와같이 #실수 이상하게 실수는 반복된다. ​ 생각을 적게 하고 움직이면 실수는 저절로 따라온다. ​ 생각을 많이하고 움직이면 실수가 줄어든다. ​ 빠질 수 밖에 없는 함정 수많은 경험에 의해 덫은 반드시 지나가야 하는 길목에 놓이기에 아무리 조심해도 그렇게 실수는 반복된다. ​ 타산지석 미리 실수한 이들을 보고 같은 실수를 피하게 하는 ​ 욕심이 눈을 가리며 탐욕에 귀가 먹는다 ​ 자연스레 매번 그렇게 실수는 반복된다. ​ ​ - 너와같이 실수 中에서 - 타인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 사회에 대한 냉정한 통찰 《너와 같이》에서 저자는 ‘나’와 ‘타인’이 함께 살아가는 ‘우리’ 사회에 대한 이야기를 시 속에 담아내고 있다. 저자는 애정 어린 시선으로 타인을 바라보면서도, 사회에 대한 날카롭고 비판적인 통찰을 놓치지 않았다.. 2020. 4. 22.
독립출판 수필추천 삽화 산문집추천 산문집 가장 소중한 나에게 누구나 지워 버리고 싶은 상처, 들춰 보고 싶지 않은 아픔이 있다. 이 책은 작가가 용기를 내어 자신을 오롯이 바라보고 글과 그림을 통해 자신을 치유해 나간 순간순간들이 수필과 단상, 그림들로 담겨 있다. 특히, 그림에 붙여진 제목들은 하나의 스토리가 되어 파스텔 그림 안에 존재한다. 작품 ‘자작나무의 편지들’에서 나무들이 각각 다른 모양과 방향으로 자랐듯이 아픔은 아픔대로 기쁨은 기쁨대로 다 의미가 되어 ‘나’라는 숲이 되었고, 삐뚤어졌다 나무라지도 베어 버리지도 않는다. 그렇게 나를 인정해 준다. ​ ​ 가장 소중한 나에게 전하는 이야기. 촛불, 내게 남은 심지의 한 치를 염려하기 전에 남은 불씨를 들고 밝음을 나눠줄 걸음을 나서보자. 있을 것이다. 내가 든 마음의 촛불이 여명이 되어 어두움을 밝혀줄.. 2020.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