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1 시집출판 개인출판 감성시집 너와같이 #실수 이상하게 실수는 반복된다. 생각을 적게 하고 움직이면 실수는 저절로 따라온다. 생각을 많이하고 움직이면 실수가 줄어든다. 빠질 수 밖에 없는 함정 수많은 경험에 의해 덫은 반드시 지나가야 하는 길목에 놓이기에 아무리 조심해도 그렇게 실수는 반복된다. 타산지석 미리 실수한 이들을 보고 같은 실수를 피하게 하는 욕심이 눈을 가리며 탐욕에 귀가 먹는다 자연스레 매번 그렇게 실수는 반복된다. - 너와같이 실수 中에서 - 타인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 사회에 대한 냉정한 통찰 《너와 같이》에서 저자는 ‘나’와 ‘타인’이 함께 살아가는 ‘우리’ 사회에 대한 이야기를 시 속에 담아내고 있다. 저자는 애정 어린 시선으로 타인을 바라보면서도, 사회에 대한 날카롭고 비판적인 통찰을 놓치지 않았다.. 2020. 4. 22. 이전 1 다음